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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topclass》 5월호

커버스토리는 요조, 스페셜 이슈는 ‘비거니즘’

선수현 기자 |  2021.04.20

생명을 향한 무해한 시선, 뮤지션 작가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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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전문 매거진 《topclass》 2021년 5월호 커버는 요조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제주의 작은 서점 ‘책방 무사’의 주인장인 요조는 우리 시대 배려와 사려 깊음의 어떤 롤모델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작고 여린 존재들을 향한 요조의 따스한 시선과 실천은 5년 전 제주살이를 하면서 본격화됐다. 해변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에 합류하고, 책방에서는 천가방을 기증받아 책을 넣어주고, 가급적 중고물품을 구입하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어택(attack)’은 웬만하면 참여하려 한다. 지구를 위해 실천하는 요조의 삶의 방식은 어렵지 않다. 

“일단 고기를 먹지 않는 식생활을 지향합니다. 또 소비를 할 때 가능한 한 돈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필요한 건 거의 중고마켓에서 사고, 옷도 빈티지숍에서 구입합니다. 또 매일 기후변화와 관련된 뉴스를 찾아봐요.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도 그런 계정을 많이 팔로우합니다. 책방에서는 천가방을 기증받아서 사용하고요.”


일상을 파고든 비거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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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class》 5월호 스페셜 이슈는 ‘비거니즘’이다. 의·식·생활용품 곳곳에 비건이 얼마나 깊숙이 파고들었는지를 살펴봤다. ▲채식 인플루언서 ‘초식마녀’ 박지혜 ▲채소 친화 식공간의 장진아 베이스이즈나이스 대표 ▲비건 패션 지향하는 신하나·박진영 ‘낫아워스’ 공동 대표 ▲비건 콘돔 만드는 박진아 인스팅터스 대표 ▲비건 실천 돕는 비건생활연구소 캘리X쏘이 등을 인터뷰했다. 

또 비거니즘에 대한 궁금증을 10문 10답으로 풀고, 채식을 실천하는 셀럽들을 소개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건 식품도 다뤘다.


<괴물> 배우 여진구,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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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셀럽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용두사미’ 아닌 ‘용두용미’로 호평을 끌어낸 드라마 <괴물>에서 한주원 역할을 맡은 배우 여진구를 인터뷰했다. 여덟 살, 아역배우로 연기자의 길에 발을 들인 그가 16년차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고민을 나눴다. 또 역사 속 인물에 현미경을 들이대 관객에게 무한 감동을 전하는 이준익 감독이 영화 <자산어보>를 통해 세상에 전하고자 하던 메시지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한편 방탄소년단(BTS)가 2013년 데뷔할 때부터 2019년 월드투어 무대까지 연출하면서 BTS의 성장과정을 함께해온 이가 있다. 콘서트 전문 연출팀 PLAN A 대표 김상욱 PD. 국내 작은 회사 연출팀 인턴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대형 스타디움 무대 연출을 맡기까지, K팝 공연의 진화 과정을 세밀하게 진행한 그를 BTS 팬 아미와 함께 만나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눴다.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PD, 임경선 작가

‘김민희의 속깊은 인터뷰’ 주인공은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현정 PD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청취율 3%대로, 시사라디오 프로그램 순위 3위 안에 드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김 PD는 “어떤 사안에 가장 근접한 당사자를 섭외해서 날 것 그대로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가 프로그램의 원칙이라고 설명한다. ‘판단을 배제한 당사자 위주의 인터뷰 쇼’를 지향하며 14년째 뉴스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이끌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같이 살아가야 되는데, 저쪽 이야기는 안 듣고, 이쪽 이야기만 들어요. 방송이 그들의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뉴스쇼〉 역시 대립해 있는, 갈라져 있는 사람들의 소통의 장이 되면 좋겠어요. 하나의 이슈에 대해 찬성과 반대가 있으면 이쪽도, 저쪽도 나름의 이유가 있거든요. ‘서로 좀 들어보세요’ 하는 톤을 유지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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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에세이와 소설을 펴내는 임경선 작가가 올해는 결혼 20주년을 맞아 《평범한 결혼생활》을 펴냈다. 복잡하게 행복하고 또 복잡하게 불행한 평범한 결혼에 대해 작가는 ‘어쩌면 이렇게 나와 다를 수 있지?’라는 질문이 ‘이토록맞지 않는 사람과 어째서 이렇게 오랫동안 같이살 수 있지?’로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전한다.

《topclass》의 연재물들 역시 이번 달 재미를 더했다. ‘시인 부부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코너에서 장석주·박연준 부부는 장국영에게 편지를 띄웠고, ‘강이슬의 커피코피해피’는 채식주의자로 살아가며 도시락 싸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덕후의 취향’은 김치찌개 맛집 best 4를, 영화인 코너에서는 50대에도 전성기를 유지하는 니콜 키드먼을, 스포츠 코너에서는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의 판박이 아들, 찰리 엑셀 우즈를 다뤘다.

《topclass》는 매달 25일, 전국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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