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에 이어 해외 원정도박까지, 슈퍼노바(초신성)는 누구?

2010년대 초반 日서 한류그룹

이훈 온라인팀 기자 |  2020.09.15
슈퍼노바. ⓒSV엔터테인먼트

‘해외 원정도박’ 의혹이 제기된 그룹 ‘슈퍼노바’(초신성) 멤버 윤학과 성제가 사과했다.

 윤학과 성제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15일 언론에 “회사 소속 그룹인 슈퍼노바(초신성)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통해 행동 하나하나에 늘 신중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 앞으로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정도박 혐의로 윤학과 성제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16~2018년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 들러 판돈이 적게는 700만 원에서 많게는 5000만 원의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 중 한명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도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도박을 목적으로 출국한 것은 아니며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슈퍼노바 멤버들은 2007년 국내에서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인지도를 거의 쌓지 못했다. 대신 2009년 ‘너만을 계속’으로 일본에서 데뷔, 국내에서보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한류그룹이 됐다. 앨범 발매 때마다 수십만장을 팔아치웠고 매년 30회 이상 콘서트를 열었다.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 지난 2018년 9월 슈퍼노바라는 새 이름으로 일본 활동을 재개했다. 멤버 중 성모를 제외한 5인으로 재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윤학이 국내 연예인 중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귀국한 후 강남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과 접촉, 확진됐다. 당시 윤학은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만난 건 아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2주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윤학과 성제 외에 경찰 수사를 받는 초신성 멤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초신성 멤버 2명 외에 다른 연예인도 해외 도박에 연루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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