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5인의 정치 대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3주 연속 1위

‘김미경의 리부트’, ‘코로나 사피엔스’ 등 코로나19 키워드 도서 인기

서경리 기자 |  2020.09.10

“이것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실체다.”

‘조국 흑서’로 불리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화제다. 초판이 하루 만에 매진되며 시중에서 구하기조차 어려울 정도. 정식 제목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로, 다섯 명의 정치 대담을 엮었다. 조국 사태와 현 정권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읽어냈다.

 예스24 인기 도서 순위에서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020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된 손원평 작가의 대표작 《아몬드》가 뒤를 따라 2위에 올랐다. 이 책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읽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스24 9월 둘째주 인기 도서 순위 3위는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어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을 제시한 《돈의 속성》이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인기 도서로 꼽혔던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과학 학습 만화 <흔한남매 흔한 호기심 1》이 뒤를 이었고,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한 계단 내린 5위로 나타났다.

 코로나19를 주요 키워드로 내세운 도서들도 여전히 인기다.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 TV’의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 《김미경의 리부트》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추천도서이자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미래를 전망한 《코로나 사피엔스》도 16위를 차지했다.

 재테크 분야 여전히 인기 

 투자와 재테크 관련 도서는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주식 전문가 윤재수 저자의 주식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차 개정판이 8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10만 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은 10위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은 두 계단 내린 14위로 나타났고,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자 오건영 작가의 투자 인사이트를 담은 《부의 대이동》은 네 계단 하락해 20위에 안착했다. 

3554238800_20200910110233_5790750111.jpg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심판》이 7위, 어린이 판타지 만화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여덟 번째 이야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이 9위다.

 20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펭수의 엽서책 《나는 너를 펭랑해》는 예약판매와 동시에 11위에 올랐고, 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후 인생에 대해 기록한 신작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은 12위를 기록했다.

 이어, 자녀교육 학습 전문가인 인생 멘토 임작가의 엄마표 완전학습법을 담은 《완전학습 바이블》, 스스로의 감정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이 각각 13위, 15위를 차지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작가의 4년 만의 신작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한 계단 오른 17위,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어휘력을 키우는 열두 가지 방법 《어른의 어휘력》이 다섯 계단 내린 18위를 차지했다.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6》은 아홉 계단 하락한 19위다.

전자책 분야에서도 다섯 명의 전문가의 정치 대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1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손원평 작가의 대표작이자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인 《아몬드》가 2위로 나타났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today's pick

magazine 인기기사

topp 인기기사

daily 인기기사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