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넷플릭스 뭐 볼까?

눈을 뗄 수 없다! <프로젝트 파워> <비밀의 숲2> <루시퍼> 등

선수현 기자 |  2020.08.21

그동안 초능력을 가진 특정 인물이 수퍼 히어로가 된 영화·드라마는 많았다. 영화 <프로젝트 파워>는 다르다. 미스터리한 알약을 섭취하고 초능력을 갖게 된 인물들로 범죄자가 늘어난 도시. 전직 군인과 경찰, 10대 소녀가 초능력 범죄자들에 맞서는 넷플릭스 영화다. 

이밖에도 웰메이드 레전드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한 <비밀의 숲 2>, 톡톡 튀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타락천사가 범죄를 해결하는 <루시퍼> 시즌5, 임신과 출산을 다채로운 시선으로 다룬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 넷플릭스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신작들을 소개한다.  

 

단 5분의 슈퍼파워, 그 대가를 감당하라! <프로젝트 파워>

nstill_01.jpg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레이>, <장고: 분노의 추적자>,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선보여온 제이미 폭스가 딸을 뺏어간 자를 집요하게 쫓는 전직 군인 아트 역을 맡아 묵직한 액션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500일의 썸머>, <인셉션>, <하늘을 걷는 남자>, <스노든> 등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조셉 고든 레빗은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알약의 배후를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찰 프랭크를 연기한다. 영화 <밤이 오면>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 신예 도미닉 피시백이 두 사람 사이에 우연히 말려드는 10대 소녀 딜러 로빈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발산한다.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비밀의 숲 2>

nstill_02.jpg

웰메이드 레전드가 돌아왔다. <비밀의 숲 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긴박감 넘치는 연출로 마지막까지 용의자를 추리하게 만들며 매니아층을 형성했던 <비밀의 숲>의 후속작이다. 

2017년 공개 당시 ‘시며들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강력한 매력을 발산했던 조승우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으로, 배두나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으로 돌아와 한층 더 강력해진 시너지를 보여준다. 전혜진, 최무성 등이 합류해 새로운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며 전편에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던 이준혁, 윤세아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극을 더욱 풍부하게 완성시킬 예정이다


희망인가, 헛된 약속인가 <언웰: 웰빙의 배신>

nstill_03.jpg

<언웰: 웰빙의 배신>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최신 웰빙 유행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웰니스 산업. 하지만 열성적인 지지자와 극심한 회의주의자로 양분된 사람들은 웰니스에 대한 논쟁을 펼친다. 봉독 요법, 에센셜 오일, 모유, 극단적 단식, 아야우아스카 그리고 탄트라 섹스까지 다양한 요법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사람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효과부터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작용까지 다방면으로 알아본다. 과연 웰니스가 절박함에서 찾은 희망일까, 절박함이 만든 신기루일까.


전쟁을 끝낼 최후의 한 수를 위해 <3%> 시즌4

nstill_04.jpg

최초의 브라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3%>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3%> 시즌4는 갈수록 심화되는 조가비와 외해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외해로 향할 수 있는 3%의 인원 선발 절차가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새롭게 등장한 외해의 리더가 저돌적으로 108번째의 3% 선발 절차를 추진하는 사이, 주아나를 포함한 조가비의 사람들은 조가비와 외해의 평화 협정을 위해 외해를 방문한다. 하지만 평화 협정은 그저 표면적인 이유일 뿐, 극심하게 양분화된 세계를 끝내기 위해 외해를 파괴하는 임무를 은밀하게 진행한다. 주아나와 동료들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며 임무를 수행해가기 시작한다. 지긋지긋하게 이어지는 전쟁은 끝날 수 있을 것 인가.


떠보는 거야, 진심이야?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

nstill_05.jpg

영화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는 권태기를 겪는 한 연인의 사랑과 이별을 둘러싼 심리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다. 2년의 동거 후 사소한 말다툼으로 결국 이별하게 된 게리와 브룩, 하지만 이별이 두 사람의 진심일까?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웨딩 크래셔>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빈스 본이 게리를 연기했다. 미드 <프렌즈>의 레이첼 역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만들었고,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덤플링>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룩 역을 맡았다. 연인들이 겪는 일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시즌5

nnet_still (1).jpg

전 세계를 매료시킨 마성의 <루시퍼>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시퍼>는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루시퍼가 LA에 나이트클럽을 차린 후 만난 강력계 형사 클로이를 도와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클로이를 뒤로하고 지옥으로 떠난 루시퍼, 그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쌍둥이 형제 미카엘이 그의 인생을 빼앗기 위해 나타난다. 루시퍼와 똑 닮은 얼굴로 클로이에게 접근하는 미카엘, 그리고 클로이를 지키기 위해 되돌아온 루시퍼, 인생을 건 두 형제의 양보 없는 대결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본 적 없는 공포의 실체가 드러난다 <도시괴담>

nnet_still (2).jpg

늦더위를 싹쓸이할 오싹한 이야기가 온다. <도시괴담>은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지만 누구도 직접 본 적은 없는 도시 속 섬뜩한 괴담을 담은 작품이다. 학교, 택시, 엘리베이터, 인터넷 방송 등 평범한 일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8편의 괴이한 이야기가 서늘한 공포심을 자극하며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 감독상을 수상한 홍원기 감독의 기괴하고 압도적인 비주얼과 설아, 이현주, 송채윤, 한가림, 심소영 등 신예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공포심을 한층 끌어올리며 긴장감을 더한다. 평범한 일상을 파고드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 <인페르노>

nnet_still (3).jpg

영화 <인페르노>는 기억을 잃은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전 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계획을 세운 천재 생물학자의 죽음 이후 남겨진,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반전 있는 미스터리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에 이어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세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의 주역 톰 행크스가 로버트 랭던으로 열연하며 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를 파헤친다. 전작 두 편을 진두지휘했던 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긴장감 넘치는 몰입도 끝판왕 스릴러를 완성했다.


부모가 될 모든 이들을 위한 로코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nnet_still (4).JPG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출산을 앞둔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코미디다. 로맨틱 코미디 퀸 카메론 디아즈를 비롯해 <세컨드 액트>의 제니퍼 로페즈, <헝거게임> 시리즈의 엘리자베스 뱅크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매튜 모리슨,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데니스 퀘이드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임신을 통해 겪는 변화와 갈등, 기쁨뿐 아니라 노산, 입양, 난임 등 임신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임신과 출산의 현실을 유쾌하고도 실감 나게 담아냈다.


게임 덕후를 위한 맞춤 다큐 <하이 스코어>

nnet_still (5).jpg

<하이 스코어>는 ‘팩맨’에서 ‘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휩쓸었던 비디오 게임의 황금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파이널 판타지’, ‘스트리트 파이터 2’, ‘모탈 컴뱃’ 등의 게임은 이전에 없던 세상을 보여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게임들은 시대를 앞서갔던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컴퓨터 업계의 선구자들이 재능과 의지를 쏟아내 창조한 혁신적인 신세계였다. 

<하이 스코어>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를 추적하고, 게임을 만든 개척자들의 통찰력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게임 산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조명한다. 닌텐도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 루이지 등 유명 캐릭터의 성우를 맡았던 찰스 마티넷이 내레이션을 맡아 흥미를 더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today's pick

magazine 인기기사

topp 인기기사

daily 인기기사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