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개봉 첫날 20만 관객 넘어

박신혜 "내 인생에 가장 높은 예매율"

서경리 기자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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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 포스터

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집·퍼스펙티브픽쳐스)'가 개봉 첫날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살아있다'가 전국 1662곳 스크린에서 7223회 상영되며 20만 4071명이 관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23만 5963명으로 집계됐다.

'#살아있다'의 오프닝 스코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개봉 첫날 25만 2058명) 이후 최고 스코어다. 또한,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이후 개봉작 가운데는 가장 높다. 이번 스코어가 침체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지난 2월 이후 개봉작의 오프닝 스코어는 ‘정직한 후보’가 10만9879명, ‘클로젯’ 9만6638명,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7만 7962명을 모았다. 또 6월에 오픈한 ‘침입자’는 4만9583명, ‘결백’ 2만3047명, ‘사라진 시간’이 3만2682명을 기록한 바 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테이터와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통신 수단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박신혜, "내 인생에 가장 높은 예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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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는 개봉 하루 전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개봉 전 예매율이 57.7%(23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한 데에 대해 "내 인생에 가장 높은 예매율이다. 이런 숫자를 다시 볼 수 있을까"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한편으론 많은 분이 영화를 보러 와준다고 하니, 기쁘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이다. ‘영화 보러 와주세요’라는 말이 이렇게 어려운 적이 있었나 싶다. 하지만 보러 와서 건강하게 보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조심스럽게 감사 인사와 당부를 전했다.

박신혜는 이번 영화에서 담대하고 침착하게 생존 전략을 펼쳐 나가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에 분했다.

 

김혜수·공효진·송혜교...#살아있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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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영화 '#살아있다'에 대한 배우 김혜수와 송혜교, 공효진, 이동휘 등의 지원 사격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 배우들이 SNS에 올리는 응원 글이 영화 흥행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살아있다' 포스터를 게재했고, 공효진은 "영화 '#살아있다' 심장 쫄깃 재밌었음! 안전 수칙 잘 지켜서 간만에 영화관"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살아있다' 현장 스틸컷을 올렸다. 이동휘는 '#살아남아야한다, #살아있다' 등의 해시태그로 응원했다.  

유아인과 1986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송혜교 또한 영화 '#살아있다' 시사회 무대 인사 장면을 SNS에 올렸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송혜교는 사진에 '#살아있다' '#집영화사'라는 문구와 함께 박수 이모티콘을 붙여 영화 흥행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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