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105가지 <선미자의 맛>

마켓컬리, 현대백화점 ‘미자언니네’ 레시피 대공개

선수현 기자 |  2020.05.29

잘 끓인 된장찌개는 헛헛한 마음 깊은 곳을 달래준다. 감자, 양파, 버섯, 두부, 바지락 등의 재료에 시골된장을 움푹 덜어 보글보글 끓이면 이만한 힐링이 또 있을까. 가정에 시골된장이 없을 경우, 시판 된장으로도 충분히 맛 좋은 찌개를 만들 수 있다. 선미자 요리연구가의 비결은 액젓이다. 액젓을 넣으면 깊은 맛을 내줘 시판 된장의 가벼운 맛을 잡아준다고 귀띔한다.

신간 ≪선미자의 맛≫에는 일상생활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에 트렌드와 감각이 더해져 품격 있는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선미자의 105가지 시크릿 집밥 레시피가 담겼다. 마켓컬리와 현대백화점 ‘미자언니네’에서도 사랑받아 온 베스트 메뉴와 선미자 선생이 평소 가족과 즐겨 먹는 손맛 가득한 메뉴가 고스란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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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요리연구가만의 감각이 더해져 같은 반찬이어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명란젓무침, 차돌박이로 보다 부드러운 맛이 나는 순두부찌개, 봄나물을 더한 골뱅이무침처럼 인터넷 검색으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정형화된 집밥 메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또 표고버섯치즈불고기, 명란젓춘권피말이, 바나나베리피즈, 훈제연어채소말이 등 특별한 자리를 더욱 빛내줄 레시피도 더했다.

무엇보다 ‘선미자의 맛’의 깊이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건 제철 식재료를 담은 영양밥과 반찬. 이 책에는 봄에는 봄나물을, 여름에는 원기를 더하는 보양 식재료를, 가을에는 제철인 뿌리채소를, 겨울에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가득 담아 1월부터 12월까지 식탁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건강한 사계절 밥상을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양밥은 전기밥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선미자의 맛≫은 단조로운 식탁에 품격 있는 정성을 선물한다. 끼니마다 되풀이 되는 ‘오늘은 또 뭘 먹지?’하는 주부들의 고민이 시크릿 집밥 레시피를 통해 해결될 것이다.

 

《선미자의 맛》 / 선미자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327쪽 / 2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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