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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5배 높아진다?

체온 높이는 습관 5가지

유슬기 기자 |  2021.12.06

신종인플루엔자, A형간염, 대상포진에 이어 코로나라는 감염성 질환이 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가 화두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 좋은 치료약은 몸의 면역력이다.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나 낮아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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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은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에버조이

 그는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크게 높아져 감기나 대상포진, 아토피는 물론 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류머티즘, 우울증, 비만 등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들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알레르기 증상인 결막염(눈물), 비염(재채기나 콧물), 천식(묽은 가래), 아토피(습진), 장염(설사)과 같이 몸 안의 여분의 수분을 버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반응이다. 최근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현대인의 저체온 때문이라는 것.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도 낮아진다 

사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곳이 낫는다는 속설이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라. 수술로도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라.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온혈척추동물에 속하는 인간은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 순환 및 신체 내부의 각종 장기 및 순환기 활동이 저하되면서 근육과 관절이 굳어져서 각종 질환 및 관절 통증을 발생시키고 심할 경우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체온은 너무 올라도 문제지만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되므로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복근 키우기

 운동을 근육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박동이 올라가고 신체 곳곳으로 따뜻한 혈액이 빠르게 순환하게 된다. 또한, 운동 중에서는 에너지를 내기 위해 흡수 된 영양소를 분해하고 지방을 태우는데 이를 통해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활발한 신진대사율을 위해서는 하루 소모되는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하는데 하루 20~30분 이상 주 5회 이상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배는 몸의 중심이다. 배에는 뼈가 없으므로 세로로는 복직근, 가로로는 복횡근, 대각선으로는 복사근이라는 세 개의 근육이 배를 보호한다. 복근운동으로 이 근육들을 단련하면 배가 따뜻해지고 하루 종일 천연 복대를 하고 있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2. 족욕과 반신욕

 집에 욕조가 있다면 자기 전 약 1시간 전에 반신욕을 하는 것도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생강을 입욕제로 활용하면 폐장을 따뜻하게 해 호흡기계의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 손발이 찬 여성이라면 전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당귀를 입욕제로 활용해도 좋다.

 

 3. 비타민 C 섭취 

 운동 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은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 C는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 및 유해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 기능을 북돋아주어 알레르기 예방 및 피로회복에 빠른 효과를 주는 필수 영양소이다. 식품으로는 도라지, , , 콩나물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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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차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진도군

 4. 구기자차 마시기

 구기자차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구기자차는 우리나라 외에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즐겨 마시는 차로 꾸준히 마시면 몸의 저항력을 높여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상승한다. 이외에도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중년남성에서도 아주 좋다. 그 밖에 피로회복 효과가 있으며 신경쇠약, 시력감퇴, 정력 감퇴에도 좋은 차이다.

 

 5. 잡곡밥 먹기

 현미 · 수수 · 보리 · 율무 · 기장 · 메밀 등의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현미에 함유된 아라비녹실란 성분은 면역증강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암, B형간염, 류머티즘과 같은 질병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체내의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분해 및 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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