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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체연휴 제주도 관광객 몰린다

제주의 첫 단풍은 언제?

유슬기 기자 |  2021.10.01

10월 대체연휴에 관광객 15만 명이 제주를 찾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개천절 대체연휴로 이어지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관광객 149천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개천절 연휴 관광객 115천 명보다 29% 늘어난 수치다. 추석연휴인 9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된 이후 하루 평균 제주 방문 관광객은 34천 명으로 4단계 기간인 24천 명 보다 만 명 정도 늘었다. 연휴를 낀 제주도 항공권은 이미 마감되었거나 최저가가 10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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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단풍의 계절 10월, 제주에 여행객 몰린다 

10월은 단풍의 계절이다. 올해 단풍의 절정은 작년보다 3일 늦은 1026일 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은 10월 하순께로 예상된다. 설악산 권금성 1023, 지리산 세석 1020, 한라산 천백도로 114일 경이다.

 단풍은 나무가 겨울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잎과 줄기의 수분의 통로를 막아 엽록소가 빛을 잃는 과정이다. 보조색소인 붉은색, 노란색이 나오면서 잎이 마르고 떨어질 준비를 한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 위해서는 날씨가 건조해야 하며, 0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범위 안에서 기온이 차야 한다.

 뉴욕 콜게이트 대학 연구진은 단풍의 붉은색은 경쟁자를 없애고 자신의 종족을 보존하기 위한 일종의 독이자 방어막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 단풍나무처럼 붉게 물든 나무들은 주변에 다른 종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도록 독을 분비한다는 것이다.

 작년 제주의 단풍은 1012일부터 시작됐다. 기상청은 산 정상에서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 80%정도 물들었을 때를 단풍의 절정기로 본다. 단풍의 절정은 보통 첫 단풍이 시작된 뒤 2주 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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