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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 2L를 마시면 일어나는 일

땀 많은 여름, 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유슬기 기자 |  2021.07.23

우리 몸의 70%는 수분이다. 건강에 절대적이다. 수분은 혈액 뿐 아니라 림프액, 체액, , 눈물을 만든다. 구석구석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물질이 체내로 침투하는 것도 막아준다. 수시로 물을 마시라고 권하는 이유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순간적으로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어지러워지거나, 뇌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판단이나 인식에 문제가 생긴다. 더구나 날이 더워지면서 체온이 상승하면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땀이 나오는데, 이 때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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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보통 2.6L 정도의 물이 소변이나 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하루에 2L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하지만, 실제로 지키기는 쉽지 않다.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마시는 물이 0.5L 정도, 나머지 2L는 노력해서 마셔야 한다. 일반 컵으로는 8~10컵 정도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녹차, 홍차는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을 먹는 것도 습관을 들여야 한다.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잠을 자는 동안 수분은 섭취되지 않고 땀으로 배출되므로 7~8시간의 수면시간은 수분 부족상태다. 일어나자 마자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되는 이유다. 밤새 느슨해진 대사작용도 도와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2. 식사 30분 전 한 잔의 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셔두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배고픔과 목마름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마시면 허기와 목마름을 잠재우는데 도움이 된다. 단 식사 중에는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물을 자주 마시면 위 속 위산이 희석되는데, 이렇게 되면 소화에 어려움을 준다.

3. 카페인 음료를 마셨다면, 물도 한 잔!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빼앗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2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녹차류의 차도 마신 뒤에는 1.5컵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목이 마를 때 차나 커피, 음료를 마시면 만성 수분 부족에 걸릴 수도 있다.

4. 잠들기 30분 전 한 잔의 물은 숙면을 돕는다.

잠자기 전 한 잔 정도 물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많은 물을 마시면 화장실을 가게 되므로 한 잔 정도가 좋다. 자는 동안 체내 혈액이 끈적해지면 심장병이나 뇌혈관질환자에게는 위험한 상황이 온다.

보통 사람들보다 피로감을 심하게 느낀다면 수분이 부족해서 일 수 있다. 수분 부족이 장기와되면 편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하루에 물 2L를 마시면 가장 즉각적인 변화를 느끼는 건 피부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나 각질이 많은 사람은 수분을 섭취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걸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변비가 심한 사람도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배변활동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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