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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다운 폭염, 더위 이기는 건강상식 4가지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는?

유슬기 기자 |  2021.07.22

내 더위 사라더위를 이기던 조상들의 풍속이다. 하루 종일 더위를 팔다보면 하루가 언제 지나는지 모르게 지나간다는 건데, 요즘은 전국이 모두 찜통 더위라 팔래야 팔데가 없다. 특히 24절기 중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대서22일은 대서답게 폭염의 기세가 무섭다. 특히 고기압이 한 곳에 머물며 열기를 모으는 '열돔현상'까지 더해져 한 주 동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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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쉬고 있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다고 알렸다. 낮 기온이 최고 38도 이상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외 작업 자제 등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법 

기상청은 여름철 가장 무더운 시간인 2~5시 사이에는 실외 작업은 자제해야 한다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과 외출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위 속 활동을 하다가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더위를 먹은 게 아닌지의심해야 한다. 더위를 먹었을 때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으로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열사병, 일사병이라 불리는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다. 열사병은 땀이 나지 않아 체온이 높고 의식이 없는 경우이고, 일사병은 땀을 많이 흘려 무기력해진 경우다.

 이런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이동 시켜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고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내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때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료를 마시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다. 삼키지 못해 질식의 위험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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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무더위 안전상식 4가지 

재난안전청에서 알린 무더위 안전상식은 다음과 같다.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여름철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사이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는다.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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