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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정민 씨 친구 신발을 버린 건, 그의 가족이었다

경찰 수사망 전방위로 확대

유슬기 기자 |  2021.05.07

숨진 손정민 씨의 친구의 신발을 버린 건 본인이 아니라 친구의 가족이었다.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에 대한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중 신발을 버린 사람이 친구의 가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손정민 씨의 아버지가 숨진 정민군의 행방을 찾기 위해 당시 친구가 신었다는 신발이 어디있느냐고 묻자, 가족이 버렸다고 즉각 답해 의구심을 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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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

경찰, 신발 버린 경위 집중 수사 중 

경찰은 친구의 가족이 직접 신발을 버리는 CCTV 영상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 TV는 보도했다.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경찰은 현재 당시 사건 현장 주변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목격자 등을 전수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신발을 버린 경위를 집중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변에 있던 목격자는 1명 늘어, 5개 그룹 7명이 됐다.

민간의 수사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손정민 씨의 시신과 부서진 핸드폰을 찾았던 민간 잠수사에 이어,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도 자진해서 목격담을 진술하고 있다. 새로운 목격자가 진술한 내용 중 일부가 기존 목격자 6명의 진술 내용과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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