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문화・교육의 대연대를 이루는 "청년은 빛"

청년들이 모였다.
이들의 모토는 “청년을 소중히 하고 육성한 곳이 이긴다”였다.
이 모임에는 전 세계 192개 나라의 청년 80만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 SGI
‘생명존엄’이라는 불법(佛法) 사상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펼치고 있는 SGI(국제창가학회,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가 ‘평화와 공생의 지구촌’을 만들겠다는 청년들의 뜻을 모아 지난 3월 11일 세계청년부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92개국을 대표하는 청년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 대학교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일본 1200개 회관, 한국 300개 회관(7만 명) 등 각국 문화회관에 8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동시 생중계로 진행했다.

2015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한국SGI 문화그룹 태극취타대.
이날 총회는 SGI가 후계의 젊은 청년이 ‘평화의 바통’을 이어받은 1958년 3월 16일 ‘광선유포(廣宣流布) 기념일’ 60주년을 맞아 열렸다. 총회는 5대륙 대표가 함께하는 ‘후계선언’, 각국 활동 상황을 담은 영상물 상영,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 청년이 어우러지는 대합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후계선언에서는 인류 평화와 행복의 큰길을 미래로 끝없이 넓히겠다는 세계 청년부의 결의를 나타냈다.

2015 부산 국제합창제. 한국SGI 문화그룹 해돋이 합창단.
이케다 SGI 회장은 “아무리 시대가 혼미하고 분단과 대립이 심화되어도 창가(創價) 젊은이의 평화, 문화, 교육의 대연대(大連帶)가 있으면 반드시 인류를 강하고 밝게 비추어 지구의 내일을 현명하게 명랑하게 밝힐 수 있다. 국가를, 민족을 뛰어넘어 모든 차이를 뛰어넘어 기쁨을 공유하는 창가 세계시민의 인권과 인도주의의 스크럼을 더욱 확대해 주길 바란다”는 기념 메시지를 보내 청년들을 격려했다.

2016 경주 유엔 NGO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청년의 땀과 노력으로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불법사상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한편 청년이 선두에 서서 인류사의 희망찬 아침을 열겠다는 뜻을 나누었다.

한편 이케다 SGI 회장은 지난 1월 26일 제43회 ‘SGI의 날’을 맞아 ‘인권의 세기를 향한 민중의 대하’라는 제목으로 기념제언을 발표했다. 여기서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맞아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 ‘인권문화’를 건설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 세계의 청년이 일어서서 생명존엄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이 있는 곳에서부터 대화와 우정의 씨앗을 뿌리며 인류 행복에 이바지하도록 끊임없는 격려를 보내고 있다.

우주시민천문대 개방의 날.
SGI는 유엔 NGO로 등록되었으며, 유엔기구와 연계해 평화, 인권, 지속가능한 개발 등의 분야에서 시민의식계발운동을 폭넓게 전개하며 인도적인 지원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7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아이캔(ICAN·핵무기 폐기 국제운동)과 행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 아이캔(ICAN)의 국제 파트너로서 SGI 대표가 함께 참석해 핵무기 없는 세상을 향한 연대를 확고히 했다.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이와 함께 한국SGI는 모두가 참여하고 느끼는 열린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그룹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 속에서 공헌해 가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음악회를 열어 누구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7년 제16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한국SGI 문화그룹 아리랑고적대.
또한 자연과 인간은 서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국토대청결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환경사랑과 국토사랑의 의미를 넓히고 있다.

아울러 충북 진천에 위치한 우주시민천문대를 시민과 단체에 무료로 개방하여 천체 관측을 통해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18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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