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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연애의 맛> 프로포즈 = 현실 로망과 100% 일치 2월 9일 결혼, <아내의 맛>으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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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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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방송된, <연애의 맛> 중

 

13일 목요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필연커플로 출연 중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프로포즈 장면이 방영됐다. 이 날 시청률은 5.7%로 방송 시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지난 930, 100일 동안의 계약 연애를 보여주는 컨셉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진심이 없이방송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던 배우 이필모는 비슷한 시기에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도 현재 함께 방송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연애프로그램 1호, 결혼 커플 

두 사람은 100일이 지나지 않은 1225일 결혼을 발표했다. 이필모가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의 부산공연을 통해 공개 프로포즈를 했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2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필모는 무대 위 커튼콜을 마친 뒤 어릴 적부터 꿈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꼭 극장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싶었다,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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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서수연의 모습과 진심을 담은 고백을 전하는 이필모의 모습은 예능 최초 연애 프로그램 1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MC 들도 함께 눈물을 훔치며 이제 두 사람은 <연애의 맛>이 아니라 <아내의 맛>에서 보게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 두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진은 서혜진 PD와 이국용 PD. 두 사람은 이미 SBS에서 관찰 예능 <동상이몽>을 성공시킨 바 있고, 비슷하지만 좀 더 발전한 포맷으로 새로운 채널에서 두 프로그램을 연착륙시켰다. 이들의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대본이 없다는 점이다. “리얼함에서 세련됨이 나온다는 게 이들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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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받고 싶은 프로포즈는?

실제로 이들의 리얼한 연애기와 프로포즈까지의 여정은 실제 연인들의 모습과 닮아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 지난 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미혼 여성 420명을 대상으로 꼭 받고 싶은 프로포즈를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진심 어린 감동적인 청혼52.3%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4.6%에 달하는 미혼 여성이 꽃과 함께한 반지선물 이라고 응답했다. 두 사람은 이 통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리얼한 감동' 장면을 연출했다.

 

유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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