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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나의 똑똑한 독서법
18년차 직장인이자 12년차 워킹맘으로 1천권 독서법,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초등 하루한권책밥 독서법의 저자다.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몸과 마음이 무너졌던 찰나, 매일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의 독서법(7) 강원국 작가의 글쓰기를 위한 독서법
입력 : 2021.05.26

기업과 청와대에서 30여 년 글을 쓴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강원국 작가는 자신의 글쓰기의 원천이 독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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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의 책을 낸 강원국 작가 ⓒ조선DB

초등학생 때 50권 짜리 전집을 아버지가 사왔는데 너무 비싸서 반품 한다는 말에 밤새워 책을 읽었다. 중학생 때는 시인인 이모부댁에 더부살이를 하면서 이모부댁 서재의 책에 묻혀 자고, 책속에서 밥을 먹을 정도로 독서를 많이 했다. 고등학생 때는 서점에서 입주 과외를 했는데 과외 끝나고 나서 매일 밤마다 서점의 책을 읽었고, 대학생 때도 과외해서 번 돈으로 대부분 책을 사는데 썼을 정도로 어린시절부터 독서를 하였다그런 독서가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한다.

독서는 지식과 영감과 정서를 준다.  책을 읽지 않으면 생각할수 없고, 생각하지 않으면 글을 쓸수 없기 때문에 글을 잘 쓰는 사람치고 책을 멀리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는 강조한다강원국 작가가 특히 독서의 가장 큰 목적으로 보는 것은 ‘생각하기 위해서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말하길, “한 권의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이 새롭게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그것은 책을 읽은 것이 아니다고 했고, 키에르케고르도 독서는 남의 생각을 빌어서 나의 생각을 만드는 과정이다고 했다는 말을 인용해 보면 책이 필요한 순간은 생각이 필요한 때다그래서 따로 독서 시간은 갖기보다는 지하철이나, 쉬는 시간 등 틈틈이 읽는다. 그렇게 틈틈이 읽으면 책을 읽는 중간에 생각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생각을 해야 독서가 온전히 내 것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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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stock

강원국 작가는 글쓰기를 잘하기 위한 독서법으로 몇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첫째, 문장이 좋으면서 얇은 책을 열심히 읽어라.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도 짧은 시간 동안 볼수 있다.

둘째, 좋아하는 한 작가의 책을 여러권 읽어라. 한 사람의 글을 반복해서 읽으면 문체를 흉내내게 되고, 흉내를 내다보면 나만의 문체가 완성된다.

셋째, 책속에서 나온 좋은 문장을 메모하면서 읽어라. 메모해두었던 문장은 적당한 상황에서 적용해 보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일종의 필사모방의 노하우이다.

요즘은 글쓰기가 대세이다. 그의 노하우로 글쓰기에 도움되는 독서를 해보자. 

전안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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