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10화. 우리가 이런 민족입니까. 갑질을 대하는 이중적 시선
입력 : 2019.04.19

여럿이 함께 모인 식사 자리.

평소에 딱히 말을 안 나눠본 한 친구가 종업원에게 대하는 행동과 말투가 너무 무례해서 ’저 사람은 친해지면 나한테도 무례하게 굴겠구나’라고 느낀 적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알바했던 친구는 “돈을 건네줄 때 던져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털어놨습니다.

재벌, 기업인들의 갑질에 분노하며 비난과 질타를 쏟아내면서, 정작 자신은 종업원, 아르바이트, 배달원, 전화 상담원 등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갑질’하는 풍토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귀한 자식입니다.
말 한마디 건넬 때도 '우리 집 가족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그림 송정섭 일러스트 작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이달의 인기기사

today's pick

magazine 인기기사

topp 인기기사

daily 인기기사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