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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진
송정섭의 프로파간다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 작가.
돈을 좇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좇아라’는 가르침을 좋아하고 따르려 합니다.
포스터 형식의 패러디를 통해 일상의 기쁨과 슬픔,고난과 위로를 나누고 싶습니다.
7화. 우리는 끝까지 존버하리라! 주식으로 반년 만에 1억 만드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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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3.04

주식으로 반년 만에 1억 만드는 비법 알려드릴까요? 

 

2억으로 입문하시면 됩니다. 금방 반토막 납니다.   

웃픈 유머다. 경제와 재태크는 잘 모르지만, 전문가도 예측하기 힘든 이 시장에서 돈을 벌기란 쉽지 않은 일 같다. 남의 말만 듣고 무리하게 대출을 하거나 전세금, 등록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건 도박에 다를 바 없다. 

단기간에 큰 돈을 만지려는 욕심은 버리자. 여유있고 소신있는 투자로 흡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게 세상을 사는 올바른 지혜가 아닐까.

 

 오늘의 TMI...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면서 비트코인 관련 유행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말이 '가즈아'다.

'가자'를 길게 발음한 '가즈아'는 투자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표현하는 감탄사다.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기 전 도박이나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먼저 사용됐다. 요즘에는 대중화되어 어떤 일에 대한 열망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한다. 

'가즈아'의 부정적인 의미로, '한강 가즈아'라는 말이 있다. 투자한 비트코인 가치가 떨어져 돈을 잃게 됐으니 '한강에서 투신해야 한다'는 자책의 의미다. 반대로 '영차영차'는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반복될 때, 힘을 내 더 높이 올라가자는 소망을 담은 응원의 말이다.  

가즈아 이외에도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은어들이 몇 가지 있다.

'존버'는 비속어인 'X나'와 '버티기'의 앞 자를 딴 말. 가격이 내려가도 다시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가상화폐를 팔지 않을 때 쓰이는 용어다. 

'떡상'이나 '떡락'은 각각 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하거나 급폭락하는 장세를 의미한다. 

매도가는 '층'으로 표현한다. 1비트코인을 2000원에 매수하면, 2000층에 입주했다고 표현하는 식. 떨어진 비트코인이 자신이 매수한 가격까지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구조대 2000층까지 언제 오냐'고 묻는데, 여기서 '구조대'는 '투자자를 구출해주러 가는 다수의 익명 구매단'을 뜻한다.

코린이는 '코(인)'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가상화폐 투자에 늦게 뛰어들었다 손해를 본 초보 투자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위키백과 참고 

 

 

글·그림 송정섭 일러스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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