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magazine 인기기사

topp 인기기사

daily 인기기사

연휴에는 분노의 질주를...정주행 필수 띵작

설 연휴 '집콕족'을 위한 넷플릭스 추천

서경리 기자 |  2021.02.13
사진제공 넷플릭스, TBS

코로나19로 설 연휴 귀향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집콕’ 제대로즐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휴동안 ‘집콕’을 결심했다면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나 TV 명절 특선 영화, 웹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넷플릭스는 최근 한국형 공상과학 영화 ‘승리호’를 공개했다. 당초 지난해 여름 극장 개봉 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상영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위트홈’과 '경이로운 소문'도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 넷플릭스는 연휴에 볼만한 작품으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날씨의 아이’, ‘썰바이벌’ ‘오버 더 문’ 등을 추천했다.  

 

'승리호' 공개 하루 만에 세계 1위  

0004851378_001_20210212083152326.jpg

영화 ‘승리호’는 제작비 250억 원을 들여 한국 최초로 시도한 우주 블록버스터다. 2092년,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전 세계 190개국에 선보인 후 2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라라진, 한국 오다...넷플릭스 로코 히트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0004851378_004_20210212083152363.jpg  

넷플릭스 대표 로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가 마지막 시리즈로 돌아왔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드라마로,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적었던 러브레터가 자신도 모르게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라라 진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그렸다.   

12일 공개된 마지막 시리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에서는 돌아가신 엄마의 나라인 한국으로 가족여행을 오게 된 라라 진의 서울 여행기가 담겼다. N서울타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방문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스트레스를 푸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의 풍경이 그려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층 더 사랑스러워지는 라라 진과 그녀를 듬직하게 지키는 피터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라라와 피터의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시즌1, 2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도 몰아보기 부담 없는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미리미리 예습하고 극장가자

0003009797_001_20200311190412978.jpg

설 연휴 화끈한 볼거리를 원한다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제격이다. 뉴욕, 아이슬란드, 쿠바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좀비카 액션부터 레킹볼 액션, 거대 잠수함과 슈퍼카들의 추격 액션 등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한다.

최강의 리더이자 팀의 상징적 존재인 도미닉이 대규모 테러를 계획하는 사이퍼의 손을 잡고 팀원들을 배신해 팀이 분열되는 이야기로, 시리즈를 이끌어온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와 더불어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헬렌 미렌 등 할리웃 배우의 짜릿한 액션이 펼쳐진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측은 9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을 기념해 오는 19일 전작이자 시리즈 8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DX 재개봉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20년 전 세계를 달군 슈퍼볼 게임에서 영화 예고편 중 가장 높은 조회수와 최고의 광고 효과를 기록하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는 5월 20일 개봉한다. 

 

‘스위트홈’ 안 본 눈 삽니다 

ss.jpg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위트홈’은 총 30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국내 최초 크리처물 드라마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범한 사람이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욕망이 표출된 괴물로 변한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괴물들의 강렬한 비주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흥미를 이끈다.   

네이버 웹툰으로 2017년 연재를 시작한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튀트홈’은 완결까지 네이버 금요웹툰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0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됐다. 영화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의 인기 드라마로 유명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 4일 만에 해외 13개국에서 1위, 70개국 이상에서 TOP 10 순위 안에 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개된 지 두 달 가까이 돼 가지만 여전히 한국의 top10 콘텐츠 순위에 이름 올리며 ‘볼만한 사람은 다 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경이로운 성적의 경이로운 드라마 

0000574665_001_20210126061255057.jpg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사후세계에 사는 '융인'에게 힘을 받아 지구로 넘어 온 악을 되돌려 보내고, 악에게 잡힌 선량한 영혼은 온전히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운터'들은 각기 다른 능력으로 악귀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   

평점 9.9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인 '경이로운 소문'은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운터의 중심이 되는 막내 소문 역에는 'SKY 캐슬'로 얼굴 알린 배우 조병규가, 수백 킬로 밖의 악귀까지 감지할 수 있는 카운터 도하나 역에는 김세정이 분했다.   

또 과거의 기억을 잃은 전직 경찰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가모탁으로는 배우 유준상이 ,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에 염혜란, 카운터의 모든 경비를 담당하는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 역에는 안석환이 함께한다.   

시청률 11%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OCN 드라마로, OCN 개 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과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 방송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 돼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났다

 

넷플릭스 역대 1브리저튼

0004851378_003_20210212083152354.jpg

브리저튼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았다.   

1800년대 런던 사교계를 배경으로 남자주인공 레지 장페이지, 여자주인공 피비 디네버의 치명적인 매력에 화려한 의상과 미술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레이디 휘슬다운의 존재를 추리하는 흥미진진한 장치까지 더해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지 4주 만에 8200만 가구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시청 기록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넷플릭스는 연휴에 볼만한 작품으로 ‘날씨의 아이’, ‘썰바이벌’ ‘오버 더 문’ 등을 추천했다.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로운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등 실사만큼 정교한 작화와 현실과 판타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이야기로 명성을 얻은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을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소개하며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즉흥파' 박나래, ‘팔랑귀’ 황보라, ‘현실파' 김지민이 MC로 뭉쳐 찐친 케미와 필터 없는 막강 입담을 보여준다. 

'오버 더 문'은 전설 속 달의 여신 항아를 만나기 위해 달나라로 떠날 로켓을 만드는 소녀 페이 페이의 예상치 못한 모험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오마이걸 유아가 ‘로켓 투더 문’의 한국 커버송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화제가 됐다.

  

설 연휴 TV는 뭐하나?  

33136_1613171169.jpg

한편 TBS TV에서는 설 특선으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영화’라는 주제로 <천녀유혼>과 <영웅본색> 1, 2편을 연속 방영한다.   

13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되는 <천년유혼>은 장국영, 왕주현 주현의 판타지 로맨스. 귀신과 인간의 사랑이라는 당시로 따지면 파격적인 소재를 담았다. 홍콩영화의 기념비적 작품. 개봉 당시 왕조현, 장국영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33136_1613171158.jpg

14일 밤 9시 30분 찾아가는 <영웅본색>은 명감독 오우삼이 감독하고 서극이 제작한 영화로 홍콩 누아르 장르의 시발점이 된 작품이다.   

남성들 사이의 유대와 의리, 감각적인 액션 장면은 홍콩 누아르의 대부 오우삼의 장기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영화로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주윤발은 성냥개비를 물고 쌍권총을 든 모습으로 80년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 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