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희망 첫 월급은 얼마?

대기업, 외국계기업, 공기업 순

선수현 기자 |  2019.10.22

취업 후 첫 월급으로 받고 싶은 금액은 평균 248만 7000원. 반면 막상 취업했을 때 실제 받을 거라 예상한 첫 월급은 약 29만원 낮은 219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취업준비생 1628명을 대상으로 희망급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첫 희망월급으로 집계한 248만 7000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한 결과 223만 4000원보다 약 25만 3000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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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하는 기업 유형별 희망월급과 예상월급 격차. 자료=잡코리아

응답군별 희망월급을 살펴보면 남성 259만 3000원, 여성 237만 8000원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졸자는 261만 2000원을 희망해 고졸자(233만 2000원), 2·3년제 대졸자(232만 1000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

취업 목표 기업유형에 따라서도 희망급여는 달라졌다. 목표로 하는 기업유형별로는 대기업 279만 7000원, 공기업 247만 5000원, 외국계기업 266만 2000원, 중소기업 223만원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목표 그룹 간 희망급여 격차는 약 56만원에 달했다.

실제 취업에 성공하면 자신이 받게 될 예상 첫 월급여는 희망급여보다 한참 낮았다. 취업준비생들은 실제 취업시 받게 될 급여액을 평균 219만 8000원으로 예상했다. 희망급여와 29만원 차이다.

4년제 대졸자와 고졸자는 첫 월급액으로 각각 228만 7000원, 207만 1000원을 예상했다. 목표 기업유형별로는 대기업 244만 8000원, 외국계기업 234만 5000원, 공기업 216만 1000원, 중소기업 201만 4000원이었다.

한편 첫 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2.1%가 ‘부모님께 용돈 및 선물 드리기’를 꼽았다. 이어 ‘적금통장 개설’(11.7%), ‘가족과 외식’(9.2%), ‘고생한 나를 위한 쇼핑’(7.2%), ‘친구·지인에게 월급턱 쏘기’(4.9%)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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