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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X도경완의 '천생연분', 이 노래 덕에 도하영 탄생!

언어천재에서 숫자천재까지 된 하영이, 예능왕 이가족 무엇?

유슬기 기자 |  2021.04.07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이자 지미유의 동생인 유야호가 꾸리는 ‘MSG 워너비편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이정재의 등장이었다. 걸출한 노래 실력으로 합격이 될 상을 선보이던 그는, 유야호의 헛발질(?)로 김정민으로 몰려 애석하게 탈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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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이정재'로 출연했으나 김정민으로 몰려 탈락 위기에 처한 도경완, MBC

 하지만 유야호가 착각할 정도로 이정재는 김정민의 노래를 정말 김정민처럼 불렀다. 그가 부른 슬픈 언약식은 지금 들어도 김정민같다. ‘이정재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도경완, 그는 눈물에 젖은 목소리로 입술을 파르르 떨며 포장을 깠으면 사야죠..”라고 말하지만 아직 그가 합격할지 떨어질지는 알 수 없다.

 

 <불후의 명곡> 출연해 Top찍은 장윤정X도경완 부부 

당시 도경완은 얼굴을 공개하기 전 “Top을 찍은 적이 있다고 말해 더욱 김정민이라는 의심을 샀는데, 그가 말한 Top은 음악인 아내인 장윤정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을 한 경험을 말한 것이다. ‘이정재의 탈락이 안타까운 이들이 이렇게 많았는지, 2017년 설특집으로 출연한 두 사람의 불후의 명곡동영상이 무려 조회수 160만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영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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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설특집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천생연분'으로 우승한 장윤정 도경완, KBS

 

영상을 보면 왜 인기를 모으는지, 그리고 왜 우승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부르는 데 그야말로 부창부수다. 무대경험이 많은 장윤정은 노련하게 무대를 이끈다. 반주 중에는 청중의 박수를 유도하기도 하고, 뜻밖에 반전 랩실력을 선보이며 흥을 돋우기도 한다. 처음에 다소 긴장한 것처럼 보이던 도경완은 아내의 선전에 힘입어 애드리브를 선보인다. 장윤정의 솔로 댄스에 맞춰 그가 선보인 애드리브는 다음과 같다.

 

 이 노래 덕분에 도하영이 탄생합니다

내일 모레 마흔에 / 춤도 춘다 장윤정 / 둘째 낳아줘 장윤정 / 딸로 낳아줘 장윤정

<놀면 뭐하니>이정재알고리즘에 여기까지 찾아온 네티즌들은 이 영상에 환호하며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이 노래 덕분에 하영이가 태어납니다”, 그렇다. 실제로 1년 후 도하영 양이 태어난다. 그리고 하영은 매번 새로운 능력치로, 엄마 장윤정과 아빠 도경완은 물론 세상을 놀라게 하기에 이른다.

 지난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 도연우, 도하영 가족은 제주도 귤따기 체험에 도전했다. 귤색 모자를 쓰고 귤따기에 도전한 도남매는 늘 그랬듯 사랑스러웠다. 여기에서도 놀랄 만한 장면이 탄생했으니 바로 언어천재 도하영이 숫자천재로서의 면모도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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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귤을 따러 간 도경완 가족, KBS

 

 도경완은 하영이 딴 귤을 꺼내며 숫자를 세어 보는데, 하영이는 옆에서 귤 하나를 꺼낼 때마다 하나, , 으로 시작해 까지 세고 만다. 두 돌이 지난 아기가 10까지 센 것도 놀라운 일인데 진짜 놀라운 건 이제부터다. 도경완은 하영에게 앞에 만 붙이면 20까지도 셀 수 있어라고 가르쳐주며 열 하나, 열 둘, 열 셋....스물!”까지 시범을 보여준다. 이를 물끄러미 지켜보던 하영은 다시 하나, , ...부터 시작해 열 하나, 열 둘, 열 셋.... 그리고 뜨물(스물)”까지 완성한다.

 

두 돌 지난 아기가 20까지 센다고?

 물론 중간에 버퍼링이 살짝 오긴 했지만, 하영은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스물까지 해낸다. 가르쳐 주긴 했지만 막상 한 번에 해내고 나니 아빠 도경완도 살짝 놀란다. 이를 지켜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레이터 하하와 소유진도 놀란다. 다둥이를 키우는 이들에게도 하영의 선전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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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까지 세는데 성공하는 하영이, KBS

 

귤도 잘 따고, 잘 먹고 이제 잘 세기까지 하는 하영이, 그리고 아빠가 가르쳐 준대로 잘 익을 귤만 골라 꼭지까지 확실하게 딴 모범생 연우. 토끼같은 두 아이들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늘 성공적으로 잡는 아빠 도경완. 방송에 나오든 나오지 않든, 늘 함께 있는 듯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장회장, 엄마 장윤정. 온 가족이 예능왕 찐천재의 면모를 발휘하는 이들은 인간 비타민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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