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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많은 기업 top10

1위는 삼성전자, 2~3위는 현대기아차, 4위는?

선수현 기자 |  2021.04.05

지난해 직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중 2019년과 2020년 직원 현황을 모두 공시한 66개사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삼성전자 전체 직원수는 10만 94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차(7만 1504명), 기아(3만 5424명), SK하이닉스(2만 9008명), LG디스플레이(2만 5980명), 이마트(2만 5214명), 한국전력공사(2만 3551명), 롯데쇼핑(2만 2791명), KT(2만 2720명), 대한항공(1만 8518명)이 top10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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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삼성전자는 남녀 직원수 모두 타 기업에 비해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8만 1082명)에 이어 남직원이 많은 기업은 현대자동차(6만 7505명), 기아(3만 4068명), LG디스플레이(2만 1932명), SK하이닉스(1만 8703명) 순으로 전기전자 반도체, 제조업계의 기업들이 많았다. 

여직원이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2만 8408명)에 이어 이마트(1만 5760명)이었다. 또 롯데쇼핑(1만 5439명), SK하이닉스(1만 305명), 대한항공(8066명)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의 직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원이 1000명이상 증가한 기업도 6개사에 달했다.

조사 결과 전년 대비 지난해 직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전년 대비 직원이 4233명 증가했다. 이어 한화솔루션도 지난해 직원이 전년 대비 3027명 증가했다. 한화솔루션은 한화큐셀앤드첨단 소재와 합병하며 직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LG이노텍, 코웨이, 현대차, 롯데케미칼이 전년 대비 직원이 각각 1936명, 1583명, 1472명, 1259명 늘어 지난해 직원이 1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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