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대신 극장에서 게임한다!

대형 스크린에 빵빵한 사운드로 몰입감 UP!

선수현 기자 |  2021.01.11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영화관이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다. 콘솔게임을 대관할 수 있는 CGV의 ‘아지트엑스(AzitX)’ 덕분이다.

CGV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관람객 발걸음이 뜸해 공실이 되어 버린 영화관을 콘솔게임 대관장 아지트엑스로 만들었다. 영화관에서 게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아지트엑스는 연일 매진이다.

영화관 5.1채널 사운드와 최대 21m×12.7m 대형 스크린으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수백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을 소수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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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엑스는 CGV 일산, 고양행신, 부천, 소풍 네 곳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준비시간 포함 2시간 30분 빌리는 데 오전 10만원, 오후 15만원이다. 다음 예약이 차 있지 않다면 시간 연장도 가능하다.

다만 영화관은 게임에 필요한 스크린과 사운드 인프라만 빌려줄 뿐 게임에 필요한 기기와 콘솔은 이용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19 시국에만 가능한 ‘영화관에서 게임하기’에 특별한 경험을 바라는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예매 가능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의 모든 시간대, 영화관이 매진됐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관람객이 급감한 영화관은 다양한 대안을 도입했다. CGV는 팝콘 포장 주문, 관람료 인상, 상영관 축소 등으로 경영난을 돌파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엄선해서 상영하는 ‘메모리 어바웃 시네마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사랑’을 주제로 <라라랜드> <노팅힐> <라빠르망> <너의 이름은> 등을 전국 36개관에서 7000원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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