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대 스마트밴드 '갤럭시 핏2' 8일 출시

삼성전자, 저가형 스마트밴드 강자 샤오미 누를까?

서경리 기자 |  2020.10.07

삼성전자가 스마트밴드 ‘갤럭시 핏2(Galaxy Fit2)’를 오는 8일 출시한다. 블랙과 스칼렛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4만9500원. 전작 대비 절반 수준 가격이다. 갤럭시 핏2은 샤오미가 지난달 출시한 ‘미밴드5’(3만9900원)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웨어러블 시장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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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8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 핏2. ©삼성전자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핏2는 1.1형 컬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3D 글라스를 적용,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갤럭시 핏2’는 걷기·달리기·로잉머신 등 5가지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며, 수영·자전거·필라테스 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운동 기록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4단계의 수면 상태를 측정해 수면 효율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 가능하다.   

또한 손 씻기 알림 기능을 제공해 주기적으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도와주며, 손 씻는 시간도 측정해줘 개인위생 관리까지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메시지를 바로 확인하고 바로 답장할 수 있다. 배터리는 최장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로 ‘홈트족’ 늘며 웨어러블 시장도 덩달아 성장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기간이 늘어나며 건강 관리와 운동량 체크를 위한 스마트밴드와 스마트시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전 세계 웨어러블 시장 규모는 39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분기 무선이어폰을 제외한 전 세계 웨어러블 시장에서 화웨이가 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화웨이의 신제품 화웨이워치 GT 모델과 토크밴드 라인이 중국 내수에서 인기를 끌며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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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미밴드5. ©샤오미

미밴드 시리즈의 인기로 지난 1분기 1위를 기록했던 샤오미는 17% 점유율로 2위로 밀렸다. 스마트밴드 없이 고가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판매하는 애플은 17%의 점유율로, 소수점 단위의 극소수의 차이로 3위로 떨어졌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시장 점유율은 올 1분기 5.5%에서 2분기 3.8%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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