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 전성시대, 직장인 84.1%가 "투잡 의향"

기대 수익은?

선수현 기자 |  2020.10.06

직장인 5명 중 4명은 투잡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하는 월 수익은 평균 61만원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6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잡 의향’ 설문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직장인의 84.1%는 투잡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86.5%), 30대(86.0%)가 평균보다 의향이 높았고 40대 이상은 76.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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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투잡 직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서비스직’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부터는 차이가 있었다. 20대는 서비스직에 이어 유튜버(31.7%) 30대는 쇼핑몰·SNS마켓(30.8%), 40대 이상은 배달·택배·대리운전(20.8%)를 선호했다.

투잡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추가 수입을 벌기 위해’(85.6%)였다. 이밖에 ‘평소 흥미를 갖고 있던 일을 해보기 위해’(17.0%), ‘퇴근 후 시간이 남아서’(16.5%), ‘자기계발·취미생활의 일환으로’(13.7%), ‘창업 등 새로운 커리어 준비를 위해’(13.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투잡으로 기대하는 수익은 평균 61만원이었다. 하루 평균 3시간(34.6%) 혹은 2시간(22.0%)가량을 투자할 수 있다는 답변이 높았다.

한편 직장인 73.1%는 ‘투잡 여부를 회사에 알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는 ‘업무에 소홀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60.3%), ‘사생활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55.4%),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26.2%)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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