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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vs카카오 주식시장의 승자는?

5개월 여만에 네이버 248%, 카카오 304% 올라

김민희 기자 |  2020.08.26

언택트 시대를 이끌 산업군으로 플랫폼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코로나19가 앞당긴 언택트 시대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여러모로 닮아있다. 검색사이트를 기반으로 성장한다는 점, 웹툰과 SNS 기반으로 쑥쑥 큰다는 점, 금융산업에 진출하면서 더 큰 날개를 달았다는 점 등이 그렇다.

주가 추이를 봐도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엎치락뒤치락 비슷한 양상으로 상승 중이다. 과연 주식시장의 강자는 어디일까. 26일 오전 11시 현재 기준으로는 코스피는 어제보다 11포인트(0.5%) 하락한 장에서도 두 기업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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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 주가 추이.

주가면으로는 일단 카카오의 승리다. 카카오의 주당 가격은 38만8500원으로, 같은 시각 네이버 333500원에 비해 16% 높다. 각각 어제보다 7500(1.97%), 8500(2.62%)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많이 오른 주식 역시 카카오다. 올해 최저가로 거래된 316일 기준, 카카오는 127500, 네이버는 13만5000원이었다. 현재까지 5개월 여만에 카카오는 304%, 네이버는 248% 상승했다. 두 종목 모두 불과 6개월도 안 돼 3배 정도 오른 가운데, 카카오의 상승률이 20% 정도 앞서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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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모바일 앱 사용량 비교. 아이지에이웍스.

카카오 주가의 상승에는 무엇보다 금융산업을 선점한 점, 카카오톡의 압도적 사용률 영향이 크다고 분석된다. 아이지에이웍스가 지난 6월 분석한 서비스별 앱 이용자(1회 이상 사용) 현황을 보면, 모바일 메신저의 경우 카카오톡이용자는 3559만명으로 라인이용자(151만명)에 비해 무려 23배 많았다. 뱅킹서비스, 대중교통 서비스 역시 카카오가 앞도적으로 앞섰다.

반면 포털 검색, 지도, 웹툰, 카페 등에서는 네이버가 앞서는 양상이다. 특히 포털 검색의 경우 네이버이용자가 3016만명으로 다음’(819만명) 이용자에 비해 3.7배나 많았다. 유튜브나 인스타 이용률이 점점 증가하는 10대의 경우 역시 네이버 이용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스미디어가 조사한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1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보 검색 채널은 네이버(92.4%), 유튜브(60%), 구글(56%), 다음(37.6%), 인스타(27.1%)보다 높았다. 정보검색 채널 강자로서의 네이버의 위용은 여전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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