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외식·취미생활 비용부터 줄였다

5명 중 4명 ‘짠테크’로 불황 견뎌

선수현 기자 |  2020.06.29

성인남녀 5명 중 4명은 코로나19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짠테크’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짠테크는 ‘짜다’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단순히 아끼자는 의미를 넘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며 불황을 견디는 방식을 뜻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82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소비심리’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79.1%가 ‘현재 짠테크 실천 중’이라고 응답했다.

짠테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 부족’(25.1%)과 ‘비상금 마련’(22.7%)이었다. ‘코로나로 수익이 줄어서’라고 답한 비율도 7.2%나 됐으며 ‘불경기 때문에 지출을 줄이려고’, ‘생활격리 실천으로 외식과 충동구매 감소’ 등의 답변도 확인됐다.

incruit.jpg

지출을 줄인 항목은 외식비(24.3%)가 가장 많았다. 이어 취미생활(18.5%), 쇼핑(12.9%), 자기계발비(10.9%) 등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용돈(10.1%), 교통비(5.3%), 예·적금(4.7%), 경조사비(3.5%), 부모님 용돈(3.4%) 등을 줄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1%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