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topclass》 3월호

커버스토리는 루시드폴, 스페셜 이슈에서는 ‘제주살이’ 조명

선수현 기자 |  2020.02.20

귤 농사 짓는 뮤지션, 루시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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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전문 매거진 《topclass》 3월호는 가수 루시드폴이 장식했다. 루시드폴은 자신의 인생에서 세 번의 커다란 변곡점이 있다고 말한다. 인디 시절 유희열을 만나 계약한 일, 연구자 생활을 그만두고 전업 음악가로 나선 일, 제주에 새 터전을 잡은 일이다. 제주살이는 루시드폴의 음악 세계에 쉼표를 들여 놓았고, 그의 음악 인생은 농사와 궤를 같이 하게 됐다. 귤 농장에 음악 작업을 위한 오두막을 손수 짓는 건 물론, 농사짓는 일상을 고스란히 앨범에 담았다. 자연을 닮은 음악을 짓는 뮤지션 루시드폴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제주로 온 도시인들의 ‘제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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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class》 3월호 스페셜 이슈는 ‘제주살이’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느린 삶을 좇는 이들이 제주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다뤘다. ▲아빠의 꿈을 따라 제주 목장으로 간 ‘어니스트 밀크의 채빛나·별나·소라 자매’ ▲해녀와 젊은 예술인의 합작 무대를 만든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카카오 제품을 판매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표방하는 ‘카카오패밀리 김정아·이인욱 부부’ ▲제주 배송불가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한 스타트업 ‘제주박스 이현경 대표’ ▲여행 기자의 내공을 응축한 화제의 잡지 ‘《iiin》의 고선영 발행인’ ▲우주대스타 ‘히끄네 집의 이신아 작가’ 등이다. 이들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며 제주 콘텐츠로 더 농밀한 삶을 가꾸고 있었다.

제주의 개성있는 책방 이야기도 눈길을 모은다. 구석구석 이야기를 찾는 재미가 있는 ‘책방 소리소문’,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식과 철학을 공유하는 ‘제주살롱’,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우도의 ‘밤수지맨드라미’ 등을 소개한다. 책방지기들은 하나같이 도시의 치열한 삶을 거부하고 느리지만 자기다움으로 일상의 행복을 채워나간다. 


웃는 남자 규현, BTS 전도사 제프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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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흥미로운 인터뷰가 가득하다. ▲<웃는 남자>에서 ‘규윈플렌’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15년차 장수아이돌이자 10년차 뮤지컬 배우 규현 ▲‘케이팝과 BTS를 세계에 알린 전도사’란 타이틀을 가진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등의 이야기를 다뤘다. 

SNS를 달달하게 달군 낭만배군의 사진과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낭만배군은 “어떻게 하면 사진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한다”며 ‘힐링’을 받았다는 피드백에 응답한다. 


해녀복의 무한변신 박소영, 분식 한류 주도하는 김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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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햄체 박소영 대표는 해녀들의 검은색 잠수복이나 버려지는 웨딩드레스를 업사이클링 해 파우치, 에코백, 열쇠고리, 지갑 등으로 재탄생시킨다. 버려진 옷은 그의 손을 거쳐 새로운 숨결을 부여받는다.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떡볶이 프랜차이즈 분야 매출액 1위를 기록한 두끼. 국내 2300개, 해외 56개 매장을 거느리며 분식 한류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김관훈 두끼 대표는 “떡볶이 자체만으로 해외에 수출했다면 백전백패였을 것”이라며 “우리는 떡볶이라는 콘셉트의 한식 레스토랑 뷔페”라고 분식 한류의 비결을 설명한다. 

《topclass》의 연재물들도 역시 이번 달 재미를 더했다. ‘시인 부부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코너에서 장석주·박연준 부부는 춤의 판도를 바꿔놓은 바츨라프 니진스키에게 편지를 띄웠다. 톡톡 튀는 감각의 ‘강이슬의 커피코피해피’, 찡한 여운을 남기는 ‘김보통의 보통 사람들’ 역시 독자를 매료시킨다.

직업의 세계에서는 손이천 케이옥션 수석경매사를 통해 미술품 경매사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화제의 코너 ‘덕후의 취향’에서는 파스트 맛집 best4를 소개했고, 스포츠 코너에서는 영원히 기억될 전설의 주인공 ‘코비 브라이언트’를, 영화인 코너에서는 역사를 만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을 다뤘다. 

《topclass》는 매달 25일, 전국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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