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topclass》 2월호

커버스토리는 정여울, 스페셜 이슈에서는 ‘여행의 고수들’ 만나

선수현 기자 |  2020.01.21

정여울의 마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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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전문 매거진 《topclass》 2월호 커버 인물은 정여울 작가다. 정여울은 어느덧 심리치유 에세이, 하면 떠오르는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 심리학 교재 속 하나마나한 잔소리처럼 들릴 법한 이론도 그가 하면 다르다. 비결은 현대문학, 고전문학, 철학과 예술, 심리학까지 두루 섭렵한 그의 내공에 정여울식 다정한 글쓰기가 더해진 데 있다. 다정한 이야기꾼 정여울 작가를 만나 마음을 다독이는 과정에 대해 들었다. 


가장 뜨거운 청춘을 보낸 ‘여행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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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스페셜 이슈는 ‘여행의 고수들’이다. 여행이라는 방황과 탐색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든 청춘들이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마다가스카라의 행복을 찍는 ‘강재현 사진작가’ ▲상위 1% 여행 인플루언서 ‘김은지 크리에이터’ ▲풍경보다 과정의 여행을 즐길 줄 아는 ‘트래블러 최창수 PD’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을 때 떠나는 ‘배낭여행가 안시내’ 등이 그 주인공이다.

조금 다른 결의 고수들도 있다. 여행과 책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공간인 여행책방 ‘사이에’를 운영하는 조미숙 대표. 여느 여행책방 주인장과 달리 여행지의 숨은 매력을 잘 아는 작가를 발굴해 소규모의 내밀한 여행을 제안한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진짜 여행은 개인화된 여행”이라며 “다르게 표현하면 내 취향을 녹인 것”이라고 말한다. 마이리얼트립은 경험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저격한 ‘진짜 여행’으로 여행 스타트업의 신화가 된 곳이다.

이밖에도 여행 고수들이 꿰고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을 항공·숙소·언어·금융·지도·기타 등으로 분류해 소개했다. 


강소라·이병헌·안재홍·아놀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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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셀럽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가득하다. ▲영화 <해치지않아>로 첫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배우 강소라 ▲영화 <백두산>에 이어<남산의 부장들>로 흥행 굳히기에 나선 이병헌 ▲<해치지않아> <사냥의 시간>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빈틈 없는 안재홍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화려한 근육질 몸에 속은 병들어 있는 ‘가짜 몸짱’에서 간헐적 단식과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완벽한 치유를 이뤄낸 ‘진짜 몸짱’ 아놀드 홍의 건강법도 흥미롭다.

이번 달 ‘시인 부부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의 주인공은 ‘슬픔이여 안녕’으로 잘 알려진 프랑수아즈 사강이다. 장석주·박연준 시인 부부는 ‘인생의 무거움과 가벼움’ ‘욕심 없이 열렬히, 잃는다는 것’을 제목으로 각각 사강의 예술세계를 탐닉했다. ‘김보통의 보통사람들’은 나를 좀 더 살펴보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고자 하는 붕어빵 아주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강이슬의 커피코피해피’는 새벽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글마귀에게 당한 흑역사를 맛깔나게 풀어냈다.  


정장 입는 농부 최린, ‘메리지 레드’의 최유나 

평택 통복시장에서 채소의 맛과 신선도로 승부하는 샐러드. 농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어 정장을 입고 농사짓는 ‘OMG 팜마켓’의 최린 대표의 작물로 만든 음식이다. 그는 “머리 쓰는 농업경영인이 되고 싶다”면서 “농업을 연구하는 자세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며 농부의 길을 가고 싶다”고 말한다. 또 인스타툰 ‘메리지 레드’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사고 있는 최유나 변호사를 만났다. ‘메리지 레드’는 결혼 생활에 들어온 빨간 불을 뜻한다. 90% 이상의 실화를 바탕으로 내용을 통해 과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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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취향’에서는 세대를 가리지 않고 즐겨 먹는 돈가스를, 스포츠 코너에서는 왕따 당하던 내성적 아이에서 UFC 최강 파이터가 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영화인 코너에서는 여전히 숨 멎는 눈빛을 뿜어내는 브래드 피트를 다뤘다.

《topclass》는 매달 25일, 전국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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