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100개국 중 수익 1위"

소속 작가 62%, 연평균 수익 1억원

선수현 기자 |  2019.09.25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중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9월 2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진출 5년 만에 세계 100개국에서 만화 애플리케이션 수익 기준 1위, 월 순방문자 60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4년 국내 첫선을 보인 네이버웹툰은 2014년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네이버웹툰은 유료 콘텐츠 판매·광고·IP 비즈니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적용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네이버웹툰의 올해 2분기 유료 콘텐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월 순방문자 6000만명 가운데 3800만명이 해외 이용자로, 올 한해 글로벌 콘텐츠 거래액은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안에 유럽 지역 2개 언어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의 목표는 ‘아시아의 디즈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영화 제작 등 IP 사업을 전 세계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김 대표는 “양질의 IP를 바탕으로 웹툰이라는 플랫폼이 전 세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갖게 하면 너끈히 아시아의 디즈니로 거듭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쟁에서는 승리자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IP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에게도 굉장히 큰 기회”라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소속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드라마·영화 등 2차 저작물로 제작해 수익을 극대화해 왔다. 이 기조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 네이버웹툰 연재 작가의 연평균 수익은 3억 1000만원,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작가가 62%, 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작가는 84%에 이른다. 최상위권 작가는 연 50억원을 벌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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