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

B급 홍보영상 위해 총출동한 SK이노베이션 CEO

선수현 기자 |  2019.08.22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들이 총출동했다. 사내 행사·임원회의도 아닌 곳에 모인 까닭은 ‘아그위그’ 홍보영상을 위해서다. ‘아.그.위.그(I Green We Green)’는 SK이노베이션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협회와 추진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이다.

SK이노베이션이 8월 21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 등이 등장했다.

홍보영상의 콘셉트는 ‘B급 감성’이다. 전략회의로 시작하는 영상에 김준 총괄사장이 “혹시 ‘갑분아’라고 들어봤어?”라며 등장한다. ‘갑분아’는 유행어를 차용해 만든 ‘갑자기 분위기 아그위그’의 줄임말이다.

이번 영상은 제작·기획·각본·감독 모두 신입사원들이 주도했다. 신입사원 지휘 아래 사장들이 몸소 연기한 것. SK이노베이션 사장들의 무게감 있는 말투와 발연기는 영상과 부조화를 이뤄 어색한 재미를 자아냈다. 말미 메이킹 영상에는 긴장한 채 제작에 임하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담겨 보는 재미를 더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장들이 친근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회사 안팎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는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909

201909

구독신청
낱권구매
전체기사

event2019.09

event
event 신청하기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30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