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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후 시력저하 부작용, 왜?

배우 강석우, 천은미 교수가 겪은 비문증이란

유슬기 기자 |  2022.01.28

백신을 맞은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기저질환이 백신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지 못하는데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갑작스런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런 부작용은 비율이나 통계의 문제가 아니다. 당사자나 가족, 지인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을 잃는 일이기 때문이다.  

배우 송윤아는 자신의 매니저가 백신을 맞고 뇌출혈고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SNS로 전했다.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에 많은 이들이 헌혈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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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SNS

방송인 강석우는 백신 부작용으로 6년간 진행한 아침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자진하차했다. 시력에 이상이 생겨 대본을 읽을 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

그는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비문증이 한쪽 눈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65세인 강석우는 직접 대본을 써서 방송할 정도로 라디오에 애정이 깊었다고 한다. 제작진도 청취자도 뜻밖의 이별에 황망해졌다.

백신 접종 후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부작용

백신 접종 후 시력이 흐려지는 경우는 뇌정맥동 혈전증으로 인해 두개내압이 상승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이는 감염내과의인 이대목동병원의 천은미 교수도 호소한 바 있는 증상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원래 항생제 대부분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었다. 1차 접종을 맞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목숨을 건다고 느낀 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 교수는 "접종 후 3일 정도가 지나면서, 어지러움과 반점, 시력 저하를 겪었고, 멍이 수시로 들었다. 저림 증상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는 그런 부작용들이 단기간이 아니라 상당 기간 나타났다. 낮았던 백혈구가 더 떨어졌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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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미 교수, YTN

천은미 교수는 "현재 질병청에서 인정하는 부작용은 희귀혈전, 심근염, 아나필락시스 쇼크 3가지 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부작용을 겪는 이들이 많다. 강석우와 천은미 교수가 겪은 시력저하도 마찬가지다.

부작용에 대한 논의와 보상은 여전히 미흡 

미국의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에 따르면, 202112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미국인 240775382명 중 9531명이 시야흐림 증상을, 311명은 시력저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작년 1031일 기준 시력저하 관련 의심신고가 623(아스트라제네카 385, 화이자 173, 모더나 38, 얀센 27)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정받지는 못한 상태다.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다. 

확진자가 많아질수록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소외의 사각지대는 커진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논의와 보상은 여전히 미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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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글이 있습니다. 작성일순 | 찬성순 | 반대순
  비문증은시신경   ( 2022-01-29 )    수정   삭제 찬성 : 2 반대 : 1
비문증은 시신경 손상으로 눈 안에 시신경이 파괴되 눈안 유체를 떠다는것 회복불가능이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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