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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논란으로 볼 수 없던 영탁의 깜짝 근황

예천양조 혐의없음 결론, 영탁측 싸움 이어갈 것

유슬기 기자 |  2022.01.11

막걸리 한잔~’의 여진이 크다.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의 히트로 종합 2위를 차지했던 영탁은 이후 예천양조의 영탁막걸리의 전속모델이 됐다. 1년간 광고모델 활동을 했으나 지난해 6월 재계약이 불발됐다. 이후 영탁의 팬들은 예천양조 불매운동 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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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양조

예천양조는 가수 영탁으로부터 상표권 사용료 등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영탁은 공갈미수 등으로 예천양조를 고소했다. 지난했던 이 싸움은 예천양조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일단락됐다.

예천양조,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3일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 등에 대한 공갈미수 등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 불송치는 수사결과 제기된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는 결정이다.

예천양조는 측은 영탁 측이 회사성장 기여도 및 상표권 사용료로 150억원을 요구했으며 영탁의 모친이 돼지머리를 묻고 고사를 지내라고 했다. 7억원을 제시했으나 최종 불발됐다며 재계약 불발 원인이 영탁 측에 있다고 주장해 왔다. 영탁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이 주장이 허위라고 반박했다. 이후 영탁 소속사는 같은 해 9월 백 회장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공갈미수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의 결정에 대해 영탁 측은 상표권 부당 사용을 목적으로 저희 아티스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고 한 예천양조 측의 협박 또는 강요미수가 명백히 있었다. 예천양조 측의 악의적이고 위법한 행위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내 아티스트 및 그의 가족을 끝까지 보호하고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탁, 싱글앨범 준비중 

막걸리 논란으로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던 영탁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영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이전부터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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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가 허전하다. 언제 돌아올 거냐"라고 물었다. 영탁은 "언제 가면 좋을지 얘기만 해달라. 바쁜 스케줄만 정리되면 바로 달려 가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모두가 기다리는 영탁의 신곡 이야기도 나왔다. 영탁은 "허리케인 가족으로서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싱글 앨범을 준비중이다.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이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제목에 '갈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힌트를 남겼다. 이에 청취자들이 '바다'라는 장소를 유추해내자, 영탁은 "동해인지 서해인지 남해인지는 비밀이다. 곧 인사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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