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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 오래하면 무릎 망가집니다

무릎 아픈 사람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 요령

유슬기 기자 |  2022.01.06

40세가 지나면 관절에도 노화가 시작된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노화 등으로 마모해 주변 조직에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면 퇴행성관절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이는 남성보다 무릎 주변의 근육이 약하고 가사로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가 잦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20152608507명에서 20192968567명으로 5년 새 13.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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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아카데미

 관절에 약간이라도 통증이 있으면 무시하지 말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 퇴행성 관절염은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는데 날씨나 컨디션에 따라 심했다가 좋아지기를 반복한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강해지면 관절이 덜 소모된다. 무릎에 좋은 운동은 평지 또는 물 속에서 걷기, 가볍게 뛰기, 까치발 들기, 수영 등이 있다.

 올라갈 때는 안 아픈 다리 먼저, 내려갈 때는 아픈다리 부터

평소에 무릎에 나쁜 동작을 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단 같은 자세로 30분 이상 있는 건 관절에 무리를 준다. 쪼그려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무릎 꿇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은 무릎 통증을 악화시킨다. 경사가 있는 길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도 무릎에는 좋지 않다. 평소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요령이 필요하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아프지 않은 다리를 먼저, 내려갈 때는 아픈 다리부터 내딛는다. 식당에서도 바닥에 앉기 보다는 의자가 있는 자리에 앉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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