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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터널 KTX 탈선 사고, 사고 원인은..?

2018년 KTX 사고 당시 수리비 200억

유슬기 기자 |  2022.01.05

15일 충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246분쯤 서울에서 동대구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열차는 오전 103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후 113분 부산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는 영동터널 내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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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 탈선 사고 현장, 연합뉴스

 영동터널은 영동역과 김천구미역 사이에 있다. 현재 터널 공사가 진행 중인데 상행선 선로를 옮긴 후 자갈을 다지는 작업 중 궤도차 바퀴가 선로를 벗어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충돌로 객차 중 4호차 1량이 철로를 이탈했다. 오늘 사고로 열차 유리창이 깨지면서 튀어나온 파편에 일부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열차에는 24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한 탈선은 아니고, 추돌 충격으로 인해 선로를 벗어나긴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KTX의 운행은 중지되거나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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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강릉선 사고, 현재도 분쟁 중 

2018년에는 강릉선 KTX 탈선 사고가 있었다. 128일 오전 730분 강릉역을 출발한 강릉선 KTX가 출발 5분 만에 탈선해 전체 열차 10량이 모두 탈선했고 2량은 완전히 탈선해 전복됐다. 당시 58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고 46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당시 조사 결과 강릉선 KTX 철도건설 공사과정에서 선로전환기 시공자가 선로전환기의 신호케이블을 반대로 연결했고, 감리자가 시공 과정을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파손된 열차 수리비용은 약 200억으로 현재 폐차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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