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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인구 천만 시대, 62%는 손실봤다

2019년 펀드가입한 문재인 대통령의 수익률은?

유슬기 기자 |  2021.12.08

202021세기 최고의 대 상승장이 찾아왔다. 202031400포인트까지 떨어졌던 코스피지수는 1년 반도 안되어 3300포인트를 돌파했다. 주식투자에 처음 뛰어든 이들도 늘었다. 2019612만명에 불과하던 투자자수는 2020년 말 911만명으로 늘었다. 2021년에는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중 62%는 손실을 봤다. 상한가 소식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었다가 장렬히 전사한 개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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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국의 책 <거인의 포트폴리오>는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주식을 하려면 손실을 제한하는 법 먼저 배워야 한다

공기업 직장인 투자자에서 ‘30대 파이어족으로 변신한 강환국 저자는 2006년 독일 함부르크대학의 졸업 논문을 쓰면서 계량화된 지표를 활용해 구체적인 매수 및 매도 규칙을 따르는 규칙 기반 투자인 퀀트 투자(계량 투자)를 알게 되었다.

그는 많은 대학 교수들이 주식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는 체계적인 계량투자 전략을 연구해 논문을 발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이를 계기로 2006년 대학 4학년 때 약 50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년 만에 노후 대비가 넉넉한 수준으로 투자 금액을 불렸다그는 그동안 평균 6개월에 한 번 주식을 매매했으며월급 외에는 투자금을 투입하지 않았다.

저자는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했고 연복리 15%대의 수익률을 거둬입사 12년째인 만 38살에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사표를 던지며 조기은퇴에 성공해 파이어족이 되었다현재는 CFA(공인재무분석사)와 CAIA(공인대체투자분석사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구독자 7만명인 할 수 있다알고 투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그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 전략이라고 말한다.

은퇴를 준비하는 건 모두의 숙제 

미국에서 은퇴하는 베이비부머의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 자체가 아니라 모아 놓은 돈보다 더 오래 사는 것이라고 한다. 은퇴자들의 90% 이상은 30~40년 동안 노후대비를 위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저자는 이를 전업투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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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 출판사

손실률이 커질수록 점점 만회가 어려워집니다손실률이 33%만 되어도 50%의 수익률을 내야 본전을 만회할 수 있고손실률이 75%일 때는 300%의 수익률을손실률 90%일 때는 자그마치 100배가 넘는 900%의 수익률을 달성해야 원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손실이 커지면 본전 만회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하므로, ‘손실 최소화는 투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 상황이 변해도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자산배분이란 여러 자산군에 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포트폴리오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으로 나누어 구성하면 경제 상황이 바뀌어도 오르는 자산의 수익이 떨어지는 자산의 손실을 커버하고도 남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게 된다. 또한 마켓 타이밍 전략을 이용하면 떨어질 자산을 피하고 오를 자산에 투자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019년 펀드 가입한 문재인 대통령 수익률은 108%

부자 중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은 없다. 경제 사계절을 예측하기는 불가능하지만 주식, 채권, , 현금에 분산투자를 하면 어느 계절이 오든 상관없이 포트폴리오의 일부 자산은 수익을 낸다는 게 저자의 조언이다. 또한 주식, 채권, 금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오르는 자산의 상승 폭이 내려가는 하락 폭보다 크다. 저자가 전하는 꿀팁은 대통령을 따라 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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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한 문재인 대통령, 농협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소재부품 장비 부문 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펀드 상품에 가입했다. 농협금융지주는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2112월 현재 누적수익률은 108.7%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승률(56.5%) 대비 52.2%포인트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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