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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은 왜 CJ의 손을 잡았나

SM 인수하는 CJ EnM 주가 상승중

유슬기 기자 |  2021.10.22

올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인수·합병 시장에 나온 SM엔터테인먼트의 향방이었다. 카카오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다가 최근에는 CJ ENM이 단독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회사의 합병은 가시화 됐다. 업계에서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이 총괄프로듀서가 만났다는 얘기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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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이 프로듀서가 1989년 설립한 SM기획을 모태로 1995년 창립했다. 1996H.O.T를 시작으로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 NCT, 레드벨벳까지 톱 아이돌 그룹들을 배출했다. 여기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를 프로듀싱하는 등 수장의 자리에선 내려왔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수만의 지분 3천억, 6천억에 넘긴다 

현재 SM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8.72%로 지분 가치 약 3231억원 정도다. 한편에서는 두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두 아들이 엔터테인먼트 회사 경영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 협상자였던 카카오가 여러 규제로 물러섰고, 하이브와 손잡은 네이버 역시 우선순위에서 제외됐다. CJ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분을 6000억 정도에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11월 안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수가 성사된다면 CJ ENM은 슈퍼주니어, 엑소, NCT127, 에스파 등 대표적인 케이팝 아이돌을 품에 안는 것은 물론 더욱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 이수만 프로듀서 역시 더 넓은 장에서 프로듀싱 시도를 해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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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유진투자증권은 22CJ ENM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4만원으로 4.3%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7% 증가한다고 봤다. 이는 시장 기대치 771억원을 웃도는 실적이다.

CJ EnM 주가 상승세 

 티빙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3분기 유료 가입자는 180만명 가량이다. 네이버 멤버십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승연애> <유미의 세포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화제성 높은 작품들과 <유로 2020> 등의 인기로 유료 구독자의 유입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준비 중인 작품 라인업이 많고 이미 인기가 입증된 시즌제 작품들이 공개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가입자 200만명 돌파는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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