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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입장 밝혔다, 입장문 전문

전 연인에 사과했지만 무분별한 추측 이어져

유슬기 기자 |  2021.10.20

김선호가 폭로글이 올라온지 3일만에 입장문을 냈다. 오늘은 원래 <갯마을 차차차> 이후 종영 인터뷰가 예정된 날이었다. 그는 연인은 물론 관계자와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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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입니다.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 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온전히 닿지 않을 걸 알지만, 이렇게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전연인에 대한 추측, 2차 가해 이어져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와 교제한 전 연인에 대한 신상이 떠돌고 있다. 그의 폭로글에서 연예매체가 두 사람의 연애를 추적하고 있다는 게 단서가 됐다. 일반인은 아니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방송인 출신, 인플루언서, 쇼핑몰 운영 이라는 단서로 여러 사람이 지목되고 있다. 한 유튜버가 그의 정체가 드러나면 김선호가 더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면서다. 해당 인물로 지목된 사람은 쇼핑몰은 물론 SNS도 폐쇄하는 등 타격을 입었다. 일각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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