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magazine 인기기사

topp 인기기사

daily 인기기사

임영웅의 진검승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임영웅의 2막이 시작된다

유슬기 기자 |  2021.09.15

임영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 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적었다. TV조선 산하의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 기간인 16개월이 종료된 시점이었다.

yy1.jpg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을 만료한 임영웅과 TOP6

 20201<미스터트롯>이 시작된 후 임영웅은 (코로나 밀접접촉으로 격리했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대중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경연의 시작부터 노래 바램으로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라며 오히려 듣는 이들을 위로 했던 임영웅은 결승전까지 매회 인생곡을 경신하며 의 자리에 올랐다.

 시름 많은 시국에 나타난 벼락 같은 축복 

이후 매주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시청자들의 신청곡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보컬들과 함께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인생곡을 열창했고 발라드, , , 트로트를 아우르는 그의 역량은 매회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9월 초에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의 총 조회수가 10억뷰를 돌파했다. 1천만 뷰를 돌파한 곳만 18곡에 가까웠다. 임영웅이 무대에서 부른 노래는 다시 음원사이트, 동영상 사이트에서 재생되며 한 주간 귓가에 머물렀다. 매주 다른 이들과 무대에 올라 다른 노래를 부르면서 한 번도 실망스럽지 않은 무대를 보여준 것 역시 임영웅의 16개월이 남긴 기록이다.

 그런가하면 <뽕숭아학당>에서는 노래 외의 다른 모습을 보고싶어 하는 팬들의 바람을 다채롭게 소화했다. TOP6가 예능에 완전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킬링 포인트였다. 처음에 새로운 도전에 쭈볏되던 이들은 이제 키스신 도전까지 가능한 경지에 올랐다. 요리 도전, 연기 도전, 운동 도전 등 <뽕숭아학당>은 오디션으로 알을 깨고 나온 트롯맨들을 위한 예능사관학교이자 이들의 캐릭터와 서사를 확장해갈 수 있는 2021년 버전 <무한도전>이었다.

yy2.jpg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미스터트롯>부터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은 코로나의 창궐과 함께 우리 곁에 안착해 숱한 이들이 코로나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대신해 뛰었고, 울었고, 웃었다. 비록 화면으로 만나는 처지였지만 TOP6의 탄생기부터 함께 한 대중은 가슴으로 낳은 스타처럼 이들을 아꼈다.

 가슴으로 낳은 top6, 어벤저스가 되다 

임영웅은 “TV조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 설레는 꿈을 안고 올랐던 미스터트롯예심 무대부터 사랑하는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사랑의 콜센타’,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했던 뽕숭아학당까지 정말 행복했고, 또 감사했다는 소회도 전했다.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함께라는 마음은 놓지 않겠다. TV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 행복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다. 써 놓고 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 같다. 아닌데… 앞으로 보여드릴 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 텐데 멀리 갈까 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렌다고 덧붙였다.

yy.png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은 지난 16개월 동안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제는 따로 또 같이간다. 임영웅은 10월에 개최되는 더팩트 뮤직어워즈(TM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 트로트의 부흥과 함께 <트롯어워즈>의 탄생에 함께 했던 임영웅은 이제 당당히 음악 어워즈에 참여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영웅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세븐틴, 브레이브걸스, ITZY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 트로트는 이제 더 이상 다양성을 위한 장르가 아닌 주류 장르가 됐다. 데뷔 때부터 인연을 함께 한 '물고기 뮤직'과의 인연은 계속되지만, 임영웅의 가능성과 파괴력이 이미 대중문화계에서 입증된 터라 대형기획사에서 인수, 합병을 제안했다는 소식도 왕왕 들린다. 물고기 뮤직에서는 곧 임영웅의 정규 앨범이 나올것이라 예고했다. 고래가 된 물고기, 임영웅의 진검승부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1건의 글이 있습니다. 작성일순 | 찬성순 | 반대순
  vt1988   ( 2021-09-16 )    수정   삭제 찬성 : 5 반대 : 3
제발 이런기사 그만내려라! 짜증난다!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