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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번 'BTS의 작은아버지' 피독은 누구?

하이브 개국공신, 스톡옵션으로 대박

유슬기 기자 |  2021.08.18

83년생 피독,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 피독 수석 프로듀서가 올해 상반기 400억원을 받아 상장사 임직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2위는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으로 퇴직금을 포함해 302억원 가량을 받았다. 피독은 20대부터 방시혁 의장과 함께 노래를 만들어 왔다. BTS뿐 아니라 에이트, 임정희 등의 노래도 만들었다

무엇보다 BTS의 탄생기부터 함께 한 'BTS의 작은아버지'다. '불타오르네', '피땀눈물', '작은것들을 위한 시', '라이프고즈온' 등 히트곡 대부분도 피독과 함께 만들었다. 피독이라는 이름은 래퍼 스눕독에게 영감을 받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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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P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어요. 프로듀서가 될 수도 있고, 플레이어가 될 수도 있고 멋지잖아요. 순수 예술은 타고난 게 8할 이상이어서 도저히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다면 힙합은 배경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3년 연속 저작권료 1위 역시 피독

피독은 3년 연속 저작권료 1위 작곡가이기도 하다. 2019, 2020, 20213년 연속 저작권 대상 작사, 작곡 부문을 석권했다. 저작권료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BTS의 노래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데다 빌보트 차트도 석권한 만큼, 그는 매년 수십 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하이브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피독 프로듀서를 포함 하이브의 임직원 3명이 스톡옵션 즉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덕에 올해 상반기 상장사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피독 프로듀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보수로 400억 7700만원을 받았다. 급여 3800만원, 상여 1억 1100만원, 스톡옵션 행사로 399억 28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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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 프로듀서와 방시혁 의장. ⓒ하이브

스톡옵션이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수량의 자기회사 주식을 일정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다. 하이브는 202010월 주식 상장 당시 공모가 135000원에 상장됐다. 20218월 현재 하이브의 주가는 293000원이다.

상위 5위에는 하이브 인사가 3명 포함돼 있다. 빅히트와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개국공신들이다. 김신규 하이브 매니저 총괄(CAMO)277억원으로 3, 윤석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235억원으로 4위였다. CAMO는 스톡옵션 행사 이익 274억 5100만원이 포함됐다. 그는 레이블 매니지먼트와 의전 업무 총괄자다. 윤 글로벌 CEO는 급여와 상여 각각 2억 100만원과 1억 9100만원에 스톡옵션 행사로 231억 80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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