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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에 이어 공시 1타 강사 전한길도 비판

25세 1급 공무원 발탁된 박성민 비서관을 둘러싼 논란

유슬기 기자 |  2021.06.25

공무원 시험 1타 강사로 알려진 전한길 한국사 강사, 일명 한길샘이 '박성민 1급 비서관'에 관련한 입장을 냈다.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 공부의 신 강성태의 입장과 궤를 같이한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과 제자들을 보면 얼마나 자괴감이 들까 싶어 가슴이 아프다는 것. 그는 24일 자신의 카페에 이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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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한국사 1타 강사인 전한길, 블로그

25세 나이에 1급 공무원으로 발탁?

"아니, 공정한 무슨 큰 시험에 통과되고, 얼마나 큰 성과를 이루어 냈길래 저 나이에 저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오늘도 9급 공무원 시험 합격과 다른 위급한 사람 구해내야 하는 9급 대우 소방사시험 합격하려고 진짜 목숨 걸고 공부하고 있는 수많은 한길샘 제자들 생각하니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전한길 역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오직 실력 하나로 승부하고 반칙하지 않고 경쟁하는 것이 우리 청년들에게도 이어지고 그것이 미래 세대에도 이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밝혔다. 

"하루 14시간씩 식당 일하면서 어려운 주민들 돕겠다고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는 한 제자님 생각이 나서 본의 아니게 그분께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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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유튜브

 

공시의 최전선에 있는 강사들의 한탄 

앞서 공부의 신 강성태도 이에 대해 에두른 비판의 입장을 냈다. 자신이 공시생들에게 하루에 10시간 공부할 것 아니면 포기하라고 하고, 그렇게 공부한 이들이 9급 공무원이 되는데 박성민이 시험 한 번 치르지 않고 1급 공무원에 된 것에 대해 한탄했다. 그 정도면 도지사나 군단장과 같은 급이라는 것.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인 박성민 비서관은 1996년생으로 최연소 민주당 지도부에 이어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이 됐다. 박 신임 비서관이 맡은 임무는 청년 세대를 대표해 취업, 주거, 청년 정책 등을 담당한다. 1급 공무원의 수당은 월 400만원대로 연봉은 8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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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비서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박 비서관의 임명이 공정과 정의의 가치에 맞는가라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하신 것이라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2019년 통계를 보면 전국의 공무원 시험 준비생 인구는 약 44만 명. 합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년 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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