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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커피 대신 차 한 잔 어때요?

여름철 피로회복 돕는 차 best 3

선수현 기자 |  2021.06.23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다. 습관처럼 시원한 커피를 더욱 찾게 되지만, 이는 불면증을 유발하고 다음날 피로가 풀리지 않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커피에는 카페인이 포함돼 있다. 카페인은 수면 유도물질인 아데노신 유입을 차단하는 각성 효과가 있다. 시원함에 각성 효과까지 있다니 정신이 번쩍 들 것 같지만 자칫 자율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쳐 더위에 지친 몸을 더욱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이뇨작용도 있어 밤에 화장실을 더 자주 찾게 된다. 아이스 커피 대신 찬물에 얼음 동동 띄워 원기와 입맛을 돋우는 여름철 차를 소개한다. 최근에는 티백, 즙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으니 먹기도 간편하다. 


오미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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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stock

더위로 입맛이 없을 때 붉은 빛깔의 과육 오미자의 신맛은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는 오미자는 비타민A, C가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 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유해산소와 콜레스테롤 완화에 도움이 되며 피를 깨끗하게 한다. 특히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이 있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기관지 점막 보호,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고 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오미자 특유의 신맛에 거부감이 든다면 꿀이나 설탕을 더해도 된다. 


박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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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stock

박하는 성질이 차갑다. 더운 날씨에 몸속 더운 기운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머리를 맑게 한다.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박하에 들어 있는 멘톨은 청량한 맛을 낼 뿐 아니라 기관 질환과 소화 촉진에 좋다. 치약에 종종 박하향이 가미돼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처럼, 박하차를 마시면 입안이 시원하고 입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박하차는 두통, 인후염, 치통, 피부염, 감기 등에 효능이 있는데, 냉방병으로 목에 통증을 느끼거나 가래가 자주 생긴다면 박하차로 마셔보자. 차가운 물에 얼음을 띄워 마시는 것도 좋지만, 탄산수를 섞으면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매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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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을 물에 희석해 마시면 매실차다. 매실은 살균력이 뛰어나 해독, 면역증강, 장내 유해균 번식을 막는 효능이 있다. 매실의 피크린산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카네킨산이 나쁜 균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예방한다. 탈이 나거나 설사가 계속될 때 매실차가 도움이 된다. 매실차에는 유기산이 들어 있어 피로를 해소하고 여름철 잃은 식욕을 되찾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산이 다량 분비되므로 속이 잘 쓰린 사람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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