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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골프 꿈나무 강시후 선수의 아빠는 강호동!

결혼 15년차, 숨은 공신은 유재석?

유슬기 기자 |  2021.06.11

종합편성채널 MBN이 주최하는 꿈나무골프대회가 열렸다. 이 중 눈길을 끈 선수는 압구정초등학교 6학년 강시후 어린이였다. 꿈나무 골프 최고 명승부로 선정돼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비거리 230~240m도 나간다타이거우즈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MBN은 또래보다 좋은 체격을 지닌 시후 군이 어른 못지 않은 파워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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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069세 연하의 대학원생과 결혼 한 강호동은 3년 후인 2009년 아들 시후군을 득남했다. 아내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강호동은 유재석과 2:2 소개팅을 했다고 했다. 강호동이 현재 부인을 마음에 둔 것을 알고 유재석이 분위기를 잡고 밀어주었다는 것. 실제로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주례는 강호동을 연예계로 이끌어준 대부 이경규가 맡았다.  

 강호동 결혼, 유재석 덕분에 했다? 

강호동이 자신의 가족을 방송에서 언급한 적은 있지만 방송에 출연한 건 처음이다. 이수근은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의 아들 시후의 체격이 어른만하다고 말하며 밥먹고 시후랑 게임을 하는데 평소에는 수근삼촌이라고 부르던 시후가 , 형 차례야라고 했다. 체격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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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다만 아들이 운동을 하고 있고, 체격이나 소질 면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언급은 종종 했었다. 강호동은 2013년 한 방송에서 “5살 아들이 유치원에서 씨름왕 상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러면서 또래보다 한참 큰 시후는 다섯 살인데 벌써 밥을 세그릇씩 먹는다는 말도 남겼다.

 <신서유기>에서는 이런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 “아들 강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에 제작진이 운동 선수는 힘들지 않으냐고 물으니 강호동은 이렇게 답했다. “세상에 만만하고 쉬운 게 없다. 다 힘들고 그것을 극복하니 보람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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