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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속 오른, 뜨거운 대한전선! 호재의 이유

200% 넘는 급등의 이유는?

유슬기 기자 |  2021.06.08

대한전선의 주가 상승이 11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8일도 장초반에는 5000원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기록적인 기록이라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은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 10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이 기간 상승률만 218%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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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호반그룹이 대한전선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는 공시를 내놓은 지난 달 25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호반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의 발행 주식 40%를 사들이며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코스피200 편입 소식도 주가를 끌어 올렸다. 대한전선은 오는 11일부터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되는데 이 역시 주가를 안정적으로 만든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도 주가 상승률이 너무 가파르다. 전문가들은 투자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거래정지 이야기도 나오는 이유다.

 대한전선은 어떤 기업? 

1941년 조선전선으로 시작한 대한전선은 1955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선회사다. 초고압 케이블, 산업전선 케이블, 통신케이블, 부스덕트, 전력기기 등을 생산한다. 창립 이래 2008년까지 54년 연속 흑자를 낸 건실한 기업이다.

  창업 2세의 사망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겹치며 2009부터 채권단 관리를 받았고 이후 2013년 오너가의 경영권 포기와 채권단의 추가 지원에 더해 2015IMM프라이빗에쿼티가 새 주인이 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15억 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다. 2015년과 비교하면 영업익이 2배 이상 급증했고 부채총계도 18,001억에서 8,300억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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