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magazine 인기기사

topp 인기기사

daily 인기기사

김태리의 에이블리, 윤여정의 지그재그 이기다

업계 1위, 투자금 1000억원 유치

유슬기 기자 |  2021.05.31

김태리가 모델로 활동중인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ABLY)’가 패션 전문 쇼핑 앱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패션 앱으로 폭발적인 성장 중이다. 처음에는 유명인사가 디자인한 옷을 판매하는 셀럽마켓 모음앱으로 출발했다. 현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쇼핑몰을 창업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abl.jpg
김태리가 모델로 활동하는 에이블리

  흥행요인은 AI 맞춤 코디 서비스 

무엇보다 빅데이터와 AI로 소비자에게 맞춤형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업계 1위를 견인했다. '나에게 딱 맞는 옷'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적중했다. 20183월 서비스 런칭 이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건 누적 거래액 6,000억을 기록하며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보도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등 총 7개사로부터 총 6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진행된 3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를 합치면 에이블리는 총 99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지난 2019년 진행된 70억 원의 시리즈A 투자까지 합치면 에이블리의 누적 투자금은 1,000억 원을 넘는다.

 높은 몸값을 인정받은 데에는 가파른 성장세가 한몫했다는 평가다. 에이블리는 20183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월간 이용자 수 420만명, 연간 거래액 4000억원을 올리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abl1.jpg
윤여정의 광고로 화제를 모은 업계 2위 지그재그

 김태리의 에이블리 VS 윤여정의 지그재그

 앞서 카카오는 지그재그 인수 전에 에이블리에 먼저 제안했지만 에이블리는 거절했다. 독자적으로 성장할 자신감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지난 4월 에이블리의 월 사용자 수는 422만 명이다. 2위인 지그재그가 316만 명, 3위인 브랜디가 166만 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훨씬 높다. 특히 에이블리는 주 이용층인 10~20대를 넘어 30대에서도 높은 고객 유입률을 보이며 빠르게 이용층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월과 비교해 에이블리의 30대 이용자 수는 73.4% 늘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지난 메가 세일을 통해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등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메가세일 3탄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쇼핑몰과 소비자의 연결고리를 탄탄히 이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