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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분열, 이승기 공개연애 후폭풍

이승기와 이다인, 금지된 사랑?

유슬기 기자 |  2021.05.31

 26일 이승기는 새로운 소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현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배우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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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KBS

 

 견미리는 찬성, 팬들은 반대 그이유는..

 하지만 팬들은 반대다. 이승기의 오랜 팬클럽 아이렌도 의견이 분분하다. 17년 동안 이승기를 지지해왔다는 일부 팬은 이승기의 자택이 있는 성북동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교제 중인 이다인의 가정사 때문이다. 그의 가정으로 인해 피해본 이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 사실이 이승기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다.

 이다인의 아버지인 사업가 이 씨는 두 차례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정에 섰다. 2016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보타바이오 이사에게 징역 4, 벌금 25억원을 선고했다. 이 씨는 지난 201410월부터 20162월 사이 보타바이오 주가를 부풀려 주식을 고가에 매각하는 수법으로 약 237,000만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보타바이오는 결국 상장폐지 됐다. 외부감사인으로부터 2017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11년에도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두 번 모두 아내 견미리가 투자한다는 사실을 흘린 점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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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 출연한 견미리, CJ

 당시 견미리의 소속사 위너스미디어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탤런트 견미리씨는 코스닥 상장회사인 주식회사 보타바이오에 투자한 대주주에 불과하고, 회사의 경영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모의 죄를 자식에게 물을 수 없다.  현재 이다인의 가족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6층 저택에 거주 중이다. 이다인은 아버지가 출소한 뒤 자신의 SNS내 방 거실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최근에는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마흔 전에 결혼하겠다던 이승기, 성북동 주택 매입 

두 사람의 교제가 알려진 뒤 열애설은 곧 결혼설로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가 넷플릭스 <투게더>에 출연해 마흔 전에는 결혼할 것이라고 말한 것, 그리고 이승기가 지난해 성북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563500만원에 매입한 것도 새삼 화제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시점과 맞물려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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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 있었던 이승기 팬들의 트럭시위, 인터넷 커뮤니티

 이승기는 살고 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 등을 담보로 66억원을 대출받아 구매했다. 그는 2009년 삼성동에 있는 83평 크기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당시 24억에 구입한 이 아파트는 현재 34억 정도로 10억 가량 올랐다.

 이승기는 2018년 방송된 <명단공개>에서 재테크 잘하는 금손스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재테크 관리법은 바로 저축이다. 연금, 펀드, 보험 등 종류별로 10개 이상 통장을 갖고 있다. 그는 2011년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집사부일체>에서도 이승기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자산은 예금이 40%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외화, 연금보험, 펀드, 주식, 부동산, 부동산 대출 등으로 채워졌다. 슈카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다. 안정 지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내가 똑똑해서라기 보다는 부모님이 은행원 출신이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신다고 비결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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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sbs

이승기는 새로운 연인도 강원도에 있는 조모에게 먼저 인사시켜 연애도 이승기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사생활은 보호해주어야 한다", "연애는 개인의 일"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 이승기로서는 17년동안 한번도 불화없이 공고했던 팬덤이 갈리는 것 자체가 고통일 것이다. 연애설, 결혼설까지 급물살을 타더니 이제는 팬덤의 반대라는 암초에 부딪힌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둘의 열애가 공개된지 일주일, 연일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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