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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주목! 대중교통 탈 때마다 할인받는 방법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 최대 30% 절약하기

선수현 기자 |  2021.05.28

등하교,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알아둬야 할 제도가 있다. 알뜰교통카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보행·자전거로 800m 이상 이동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출근할 때 버스 정류장까지 500m를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내려 300m를 걸어 회사에 도착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이때 전철도 해당하며 이동거리는 앱을 통해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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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조선DB

1회 교통비가 2000원 미만 250원, 2000원~3000원 미만 350원, 3000원 이상 450원이 적립된다. 저소득 계층은 각각 350원, 500원, 650원으로 적립금액이 올라간다. 월 상한 44회 제한이 있으며, 이동거리 800m 미만은 차등 지급된다.

알뜰교통카드는 홈페이지www.alcard.kr)에서 신청 후 신용카드 회사에서 카드를 발급받고,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하면 절차가 완료된다. 제로페이 알뜰교통카드는 선불로 이용 가능하며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는 후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최근 1개월 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이 필요하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확인되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부여된다. 만 19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구간별 지원 금액이 상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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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

대상 지역은 ▲광역·특별시(서울, 인천, 경기, 부산(동해선 적립 제외), 대구, 대전, 광주, 세종, 울산, 제주, 서귀포) ▲충청도(청주, 옥천, 제천, 천안, 아산) ▲전라도(전주, 완주, 익산, 남원, 군산, 순천, 무안, 신안) ▲경상도(포항, 경주, 영주, 김천, 영천, 창원, 거제, 김해, 밀양, 산청, 진주, 창녕, 통영, 고성)다.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평균 20.2%의 대중교통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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