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magazine 인기기사

topp 인기기사

daily 인기기사

조영남, 대작 논란 후 5년 만 온라인 전시...작품명 '유죄'

연예인 그림 혹평 이규원 작가에게 "내 그림 보고 비판해달라"

서경리 기자 |  2021.05.18

가수 조영남이 온라인으로 그림 전시를 연다. 대작(代作) 논란으로 전시회와 콘서트가 취소됐던 2016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전시 소개를 위해 대표작으로 내세운 그림의 제목은 '유죄'다. 최근의 연예인 그림 혹평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31014202_20210518143008_5786737884.jpg
조영남, 유죄 68x53cm(h x w) 2017

문화예술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굿플레이어는 5월 17일 조영남의 신작과 미발표 작품 약 20점의 전시 및 판매를 아트 플랫폼 ‘아티파이’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조영남은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에서 온라인 전시를 연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기운이 다할 때까지 그림을 그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영남은 최근 한 언론인터뷰를 통해 연예인들의 그림을 혹평한 홍대 이작가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홍익대 회화과 출신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 이규원은 지난 5월 6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미술 작가를 겸업하는 연예인들의 작품을 비평한 바 있다.

연예인의 작품이 유치하다면, 잘 그리는 법을 알려달라 

그는 "나는 예술을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작가님 보시기에 연예인들의 작품이 유치하다고 생각한다면 잘 그리는 법을 알려달라. 레슨비는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미술계는 외국처럼 날카로운 비평을 하지 않는다. 서로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라며 그런 점에서 이규원 작가의 직설적인 비평은 높이 살 만하다"며 지지하기도 했다.  

다만 "지금 막 의욕을 갖고 그림 그리는 아이들에 대한 비평은 적절히 부탁한다. 캔버스 하나 사주지 못할 망정 기죽이지 마라"며 그림을 그리는 연예계 후배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내가 6월4일 전시회를 연다. 이규원 작가께서 그 전에라도 와서 내 그림을 보고 비판해달라. 팜플렛에 그 비평을 싣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보내기
  • 목록 
  • 프린트
나도 한마디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3건의 글이 있습니다. 작성일순 | 찬성순 | 반대순
  현중수   ( 2021-05-21 )    수정   삭제 찬성 : 3 반대 : 0
연예인 그림이라서 유치한게 아니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도 예술로 보는 전문가 입장에서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논란의 비꼰게 아닌가 싶다.
  이명환   ( 2021-05-20 )    수정   삭제 찬성 : 15 반대 : 9
이야! 쓰레기도 말을 하네!
     ( 2021-05-19 )    수정   삭제 찬성 : 31 반대 : 13
ㅇnam아 인자 그만 밥숟갈놔라ㆍ그만 했으면 됐다 ㆍ
 공수레공수거 인것을 ㅡㅡ

더 볼만한 기사

10개더보기
상호 : ㈜조선뉴스프레스 / 등록번호 : 서울, 자00349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5일 / 제호 : 톱클래스 뉴스서비스 / 발행인 : ㈜조선뉴스프레스 이동한
편집인 : 이동한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3층(상암동, 디지털큐브빌딩) Tel : 02)724-6875(독자팀) / 발행일자 : 2017년 3월 2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마포-0073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4-81-59006
Copyright ⓒ topclas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조선뉴스프레스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독자센터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위원회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