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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계절, 무릎이 안 좋으시다고요?

관절에 좋은 음식 vs 관절에 해가 되는 음식

유슬기 기자 |  2021.05.18

정형외과 의사가 운동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건 다른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다. 병원에서 치료해 줄 방법이 없어서도 아니다. 누구라도 운동을 하면 즐겁고 통증없이 노년기를 보낼 수 있다는 걸 많은 경험을 통해 봐서다. 정형외과 의사 김준배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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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만큼 관절에 좋은 운동은 없다, 셔터스톡

 통증이 있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 

무릎은 연골판, 인대, 주변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 이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무릎에 통증이 생기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퇴행성 변화가 생긴다. 통증이 생기면 의사들이 권하는 건 한 가지다. “통증은 몸에서 보내는 경고입니다. 일단 쉬십시오.” 쉬면서 관절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흔히 도가니탕 등 다른 동물의 관절을 재료로 만든 음식이 사람 관절염에도 좋다고 하지만, 실제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따로 있다. 도가니탕의 경우, 사람 무릎조직에도 포함된 콜라겐이 다량 포함되어 있긴 하나 도가니탕이 관절 연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으로 항산화 성분은 녹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제철 채소인 미나리, 두릅, , 방풍나물, 달래, 돌나물, 취나물 등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재료다. 특히 봄 두릅은 비타민 K의 함유가 다른 나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두릅, 달래, 냉이 100g당 비타민K 함량 비교 결과 두릅은 332ug, 냉이 183ug, 달래 94ug로 두릅이 달래의 약 3.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는 두릅 섭취가 연골 보호 및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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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나물은 관절에 좋은 비타민이 가득하다, 농협유통

 

 비타민, 셀레늄, 칼슘 섭취 중요

뼈와 관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 뱅어포,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채소 및 두부, 콩 등에 골고루 들어있다. 비타민K는 골 손실과 칼슘 배설량을 감소시켜 골 밀도에 좋은 영향을 준다. 비타민K 함량이 높은 식품은 당근 등 녹황색 채소, , 곡류, 과일 등이 있다. 비타민 D는 생선기름, 달걀노른자 등에 풍부하다.

 관절건강을 생각한다면 나트륨과 카페인은 자제해야 한다. 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장이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데, 나트륨은 배출될 때 칼슘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다. 카페인도 칼슘 배설을 촉진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커피 2잔 이내는 괜찮다.

 김준배 원장은 아프니까 반드시 운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운동하지 않을 거면 병원에도 오지 마라고 이야기할 만큼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회복 단계에 있는 환자는 물론, 막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환자 역시 증상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실행해야 진정한 의미의 완치 단계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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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글이 있습니다. 작성일순 | 찬성순 | 반대순
  심연식   ( 2021-09-21 )    수정   삭제 찬성 : 0 반대 : 0
83고령자인데 100명산 완등을 하였고 지속적으로 1000미터 표고의 산행을 즐긴다.다소 피곤하여도 부릅통증은 없다.다만 음식 고루먹고 우유는 20세 부터 평생동안 먹고 있고 지금도 먹는다.다만 지금까지는 음식으로 관절건강을 유지 하였지마는 고령에도 지속적으로 산행을 위하여 식물성 유황인 MSM 원료로 한 기능식품이나 순수한 MSM을 복용 29일 째인데 조금 관절이 부드럽다는 느낌이 든다.의사 선생님 나이들며는 건강한 사람도 쇠약 한 것 처럼 지금까지는 이상 없던 관절도 점차 나빠지겠지요 미리 기능식품을 먹어 두는 것이 괜찮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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