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 진행, 인기 BJ 디바 제시카

청춘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청춘인생학개론’

글 : 시정민 TOPCLASS 기자  / 사진 : 김선아 

디바 제시카는 아프리카TV에서 영어교육 방송을 진행하는 BJ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아프리카TV 교육부문 베스트 BJ를 수상한 그는 아프리카TV 40만 명, 유튜브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을 비롯해 기업 및 대학 강연, EBS 라디오 ‘모닝 스페셜’ 출연, 《미드나잇 잉글리시》 책 출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그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조선뉴스프레스 주최 ‘청춘인생학개론’ 강연회 MC를 맡았다.
청춘인생학개론은 대학생, 고등학생, 취업 준비생, 비정규직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청춘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강연이다. 청춘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강연자가 든든한 멘토가 되어 청춘들의 ‘내 꿈 실현’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강연을 통해 그들과 함께 소통해갈 계획이다. 일반 강연회와는 달리 고시학원, 고등학교 등 직접 찾아가는 게릴라성 강연회로 진행될 청춘인생학개론은 1000만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청춘인생학개론은 제가 운영하는 1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서도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저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10대, 20대의 많은 구독자들에게 편한 언니, 누나로 통하고 있어요. 청춘인생학개론 타깃이 청춘인 만큼 구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을 풀어주고 싶어요. 강연 중간중간 채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 의견을 더 빠르게 전달하고, 그들을 대변해 질문 하면서 1인 방송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는 10대, 20대에게 익숙한 유튜브 동영상이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강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 싶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

그는 3년 전 우연히 접한 아프리카TV의 먹방을 보며 1인 방송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아프리카TV를 보며 왠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 먹방과 토크 방송이 주를 이뤘는데 저는 영어 과외 경험이 많아 가르치는 것은 자신이 있었죠. 재밌는 콘텐츠 요소를 넣어 영어 방송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외국어대에서 영어 통번역을 전공한 그는 방학 때마다 미국으로 가 식당 매니저, 브로슈어 영한 번역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익혔다. 그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으로 ‘문화를 먼저 익히는 것’을 추천했다.

“영어는 공부하는 게 아니라 즐기는 거예요. 단어, 숙어를 외우는 것보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면 점점 언어에 흥미가 생기죠. 예를 들면 여행은 문화와도 밀접한데 여행 갔을 때 말을 할 줄 알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식이죠.”

그는 구독자들과 함께 영어 단어를 외우는 방송을 비롯해 연예계 뉴스로 보는 영어 표현, 술자리에서 쓸 수 있는 영어 회화, 시사뉴스로 배우는 고급 영단어, 유령 이야기, 미스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1년 동안 100만 구독자를 갖는 게 꿈이라는 그는 방송 전 3~4시간의 준비를 하며 공을 들인다. 호기심을 끌 만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서다.

“주로 해외 영상을 참고해요.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저만의 화법으로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거죠. 사람들이 제게 말쟁이래요. 저는 말을 맛깔나게 하는 걸 타고났어요. 여기에 방송 내용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아나운서 학원에 다녔고, 표현의 폭을 넓히고 더 자유롭게 하고 싶어 연기 과외도 받고 있어요.”

그는 좋은 방송을 만들기보다 구독자를 기억하고 그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친근하게 대하는 ‘개인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BJ라는 직업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바꾸고 싶어 2014년 11월부터 후배 BJ 7명을 양성하고 있다.

“저는 가르치는 병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전달하는 게 좋거든요. 3년 전만 해도 인터넷 방송에서 영어 단어를 같이 외운다거나, 문법 정리를 함께 하는 등의 방송은 통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이런 방송을 좋아하죠. 더 재밌는 콘텐츠로 영어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저는 어릴 때 영어 선생님을 동경해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BJ, MC, 강연활동 등 다양하게 활동 하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며 누군가에게는 제가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청춘인생학개론’ 제1회 강연회

강연자 : 김미경, 《김미경의 인생미답》 저자
일시 : 7월 1일 (금) 오후 4~5시
장소 :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노량진)
  • 2016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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