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트링 콰르텟 정기연주회 7월 11일 예술의 전당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서울 스트링 콰르텟의 정기연주회가 7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체임버홀에서 열린다.

2011년 12월 창단한 서울 스트링 콰르텟은 1950∼60년대 실내악 운동의 총본산 역할을 했던 서울현악4중주단의 명맥을 잇고자 하는 젊은 연주자들에 의해 탄생했다. 서울시향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신아라와 웨인 린, 서울시향의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 중인 홍웨이 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박상민이 그 멤버다. 창단 이후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음악제, 대전실내악축제 등에서 연주하며 호응을 얻었다.


첼리스트 박상민 씨는 “현악4중주는 스케일이 큰 오케스트라에 비해 소규모로 곡을 연주하기 때문에, 작곡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을 가장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서울시향 부악장인 신아라를 대신해 한국인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기악부문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강충모가 참여한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직'과 베토벤 현악사중주 '하프', 드보르자크 피아노 5중주 2번을 연주된다.

피아노 강충모
서울 스트링 콰르텟측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성장하는 모습을 봤던 첼리스트 박상민과 피아니스트 강충모와의 협연은 그들에게도 특별하지만 보는 이에게도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어린 시절부터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영광이고 소중한 배움”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02-515-5123)

바이올린 웨인린


비올라 홍웨이황


첼로 박상민
  • 2015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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