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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class〉공연 초대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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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 : 각 공연 초대일 3일 전까지
응모방법 : 톱클래스 홈페이지 topclass.chosun.com
발표 : 문자·이메일 공지

본 공연은 양도할 수 없습니다.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주세요.
연극열전5 <프라이드>

초대일시 : 10월 4일(토) 오후 3시
초대인원 : 5명(1인 2매)


연극열전의 다섯 번째 시리즈가 시작됐다. 그 두 번째 작품인 <프라이드(The Pride)>는 1958년과 2014년을 넘나드는 이야기다. 각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性)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성(性)소수자’라는 특정한 인물들을 그리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한번쯤 스스로에게 물었을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번 <프라이드(The Pride)> 공연은 배우 이명행·김소진·최대훈·김종구· 정상윤·김지현·오종혁·박은석이 출연한다. 여기에 뮤지컬 <카르멘> <구텐버그> <심야식당>, 연극 <환상동화> 등을 연출한 김동연이 감독을, 연극 <모범생들>의 작가 지이선이 각색을 맡았다.


연극 <프랑켄슈타인>

초대일시 : 10월 14일(화) 오후 8시
초대인원 : 10명(1인 2매)

어느 날 밤, 젊은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인간의 형상을 닮은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갓 태어난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을 가졌지만, 동시에 너무나 추악한 외모를 지닌 그의 ‘피조물(Creature)’. 안타깝게도 그는 창조자 ‘빅터’에게조차 버림받고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도 배척당한다. 자신의 외모를 저주하며 인간 세상에서 자신을 소외시키던 ‘피조물’은 숲 속을 헤매다 한 눈먼 노인을 만나 언어와 문학, 인간다운 감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노인의 가족들은 그의 추악한 외모에 놀라 그를 저주하며 내쫓고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세상에 절망한 ‘피조물’은 복수를 결심한다.
공연과 영화를 통해 여러 번 재해석 된 <프랑켄슈타인>이 이번엔 연극으로 펼쳐진다. 이 작품은 먼저 2011년 ‘영국 국립극장(National Theatre)’에서 공연되었는데, 영화감독 ‘대니 보일’, 드라마 <셜록>의 인기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 드라마 <엘리멘트리>의 ‘조니 리 밀러’의 만남으로 수많은 화제를 모으며 비평가협회상, 이브닝 스탠더드어워드, 올리비에어워드에서 각종 부문을 휩쓴 바 있다. 한국 공연에서는 ‘피조물’ 역에 배우 박해수가, ‘빅터’ 역에는 배우 이율이 캐스팅됐다.


인형극 <프랑스 작은 마리오네트, 조조의 모험>

초대일시 : 10월 4일(토) 오후 2시
초대인원 : 5명(1인 2매)

마리오네트 인형극은 유럽 어린이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장르다. 머리, 몸, 팔다리에 철사나 실, 막대기를 연결해 움직이는 인형을 마리오네트라 부르는데, 프랑스·체코 등지에서는 19세기부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마리오네트 인형극은 소형 무대에서 한 명의 배우가 여러 개의 인형을 조종한다. 보림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조조의 모험>은 이미 대만·헝가리·노르웨이·아르헨티나· 콜롬비아·칠레·프랑스·독일·터키· 이탈리아·벨기에·스페인·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됐다. 조조의 시간 이야기를 보여주는 ‘죽음의 양동이’가 에피소드 1로, 조조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사랑의 점프’가 에피소드 2로 이어진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어른이든 아이든 몸짓을 보면서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게 마리오네트 인형극의 장점, 이번 공연은 2002년 창단한 골론드리노 극단이 진행한다. 크리스토프 크로에와 말레나 빌라리노가 이끄는 이 극단은 “비언어로도 충분히 상상의 세계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 201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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